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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그림자
느낌의 그림자

코스피가 연속 상승하고 주가가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주가 상승 지속의 배경에는 기업실적, 외국인 투자, 산업 정책 등이 있는데 현제 상승세가 경제 실체와 어느 정도 부합할까요? 주가 고점 지속이 금융 버블 우려를 낳을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지표들이 이를 미리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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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안정성으로 인해서 해외 자본들이 많이 들어온것이 주식시장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식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차액을 실현하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후에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된다면 주식의 가격이 더 올라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승은 기업 실적 개선, 외국인 자금 유입 등이 요인입니다. 그러나 실물 경기와 괴리가 커지면 거품 우려도 생깁니다. 경기 선행지수와 외국인 수급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의 주요한 변수는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거버넌스 환경이 개선된 상황에서 실적이 올라가야 하는데 우선 엔비디아의 HBM4 루나부분에 대한 기대감과 국내 삼성전자의 하이닉스의 실적 상향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낸드플래시와 D램 레거시 메모리의 재고량이 최저치에다가 이들의 가격상승 거기다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의 가시성이 눈에 들어오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전부가 실적 전망이 다 올라오고 있는게 주요요인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소부장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IT섹터의 초강세가 연출될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K-뉴딜 정책, 첨단 전략산업 육성 등이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이런 상승추세의 엔진을 더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국내 K-POP콘텐츠들이 실적이 더 올라가고 있으며 케데헌효과로 인한 실적 상향 그리고 조선 방산 원전은 여전히 실적전망이 좋은 상황이며 이제는 이차전지 업체들도 바닥에서 어느정도 턴어라운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런 구조적인 측면에서 주요종목들이 실적이 상향이 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국내 주식시장의 전망은 좋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기술주 강세와 국내 정책 기대로 인해 상승 관성이 이어지고 있는데, 혹자는 버블이 끼었다고도 보지만 개인적으로 당분간 미국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우리나라 증시도 훈풍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