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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이 붙은 ETF는 어떤 이점이 있는건가요?

ETF 중 끝에 TR이 붙은 ETF는 배당금을 자동적으로 재투자하는 방식이잖아요.

그렇다면 배당금만큼 가격에 반영이 되는 건가요?

TR이 붙은 ETF는 어떤 이점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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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TR이 붙은 ETF(총수익지수 ETF)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가격 상승과 배당금을 모두 반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TR은 배당을 직접 지급하지 않고 해당 배당을 알아서 재투자 해주는 상품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세금을 이연하는 효과가 있고 배당을 다시 재투자하면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 TR은 장기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이지만 미국주식의 상품은 앞으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TR은 토탈리턴의 약자로, 기초지수 구성종목들의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하는 방식의 ETF 상품을 의미하는데요. 배당금을 재투자하기에 복리효과를 볼 수 있어서 장기투자에 적합한 구조이지만, 단점으로는 배당금을 빠르게 받을 수 없다는 것과 배당금을 재투자하기에 투자기간 중 현금 흐름을 기대하긴 어려운 구조인 셈이죠.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TR은 토탈리턴의 약자로 이말은 다시 전액 재투자를 한다는 말입니다

    즉 TR형 ETF는 배당이나 이자와 같은 현금흐름이 발생하면 이를 고객에게 배당이 아닌 이 현금흐름을 다시 해당 ETF로 재투자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럴경우 해당 기초자산이 우상향일경우 복리형태로 투자자산이 급증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 저도 나스닥은 tr이 붙은것을 하는데 토탈리턴이라고해서 별도로 배당을 안주고 배당금만큼 주식가격이 오르는 상품입니다.

    따로 관리가 필요없어서 장기투자에 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TR에 대한 내용입니다.

    TR이란 Total Return의 약자로

    모든 수익을 다시 재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아서 재투자가 되어서 복리의 효과가 있습니다.

  • TR방식은 배당금을 즉시 재투자하므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배당소득세를 줄여 세금 효율성을 높입니다.

    또한, 투자자가 별도로 배당금을 재투자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간편하며, 배당금이 ETF의 순자산가치에 반영되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TR ETF는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TR(Total Return)이 붙은 ETF는 배당금이나 이자 수익을 재투자하여 자산에 포함시키는 구조입니다.
    이점 으로는 복리효과를 누릴수 있으며, 배당소득세 부담이 줄어 듭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