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관광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펜더믹 떄 지나치게 여행의 수요가 급감하며

해외여행 또한 마찬가지인 등 보복 소비로 인한 여행 등이 증가하여

관광업이 다시 활기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많은 국가들의 여행 산업이 회복 국면에 접어 들것으로 보이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는 ‘2023 여행산업 전망(Tourism outlook 2023)’을 통해 전년 대비 전 세계 관광객 수(입국자 기준)는 2022년 60%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올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함으로써 내년 억눌린 여행 수요의 강력한 성장이 불가피하다는 예측에서 입니다. 회복세는 지역에 따라 나뉜다고 하네요. 일부 중동 지역은 이미 완전한 회복에 접어들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동유럽은 2025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회복을 할 것이고 코로나 이전처럼 돌아가려면 2024년 이나 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입국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관광산업에 대한 전망을 보게 된다면 사실 좋지 않다고 봐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위축되어진 여행에 대한 수요가 한 번에 나타나고 있으나 심각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가용자금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만큼 향후 이러한 관광 소비는 급속도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그래서 지금 잠시 반짝 상승하고 올 한해는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해서 다른 산업들과 비슷하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