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해마다 결혼기념을 챙기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는데요. 배우자에게 결혼기념일을 이야기하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나요?

작년까지는 결혼기념일에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올해도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는 하는데, 상황이 예전 같지도 않고 부부 사이가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이야기하면 남편은 표정이 별로던데, 부담스러워서 그런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마다 여행을 갔고 현상황에서는 두분 사이가 좋지 않아서 결혼 기념일 그런것도 챙기기 싫은 상황같네요. 현재 부부의 관계 개선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님이 현재 상황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셨으니, 작성자님 말대로 남편분도 부담을 느끼는 것일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기념일을 챙기다보면 돈이 나가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냥 작성자님이 터놓고 남편분에게 ‘우리 이번 결혼기념일은 그냥 조용히 넘어갈까? 간단하게 집 앞에서 외식이나 할까?’ 하고 먼저 말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맞벌이 이신지 모르겠지만 결혼기념일 얘기하는데 남편 분 표정이 안 좋으면 가급적 얘기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상황도 그렇고 부부사이도 그런 경우 남편분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꼭 가고자 한다면 당일치기 정도 다녀오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결혼기념일이 두 사람의 기념일 이기 때문에 꼭 큰 이벤트 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즉, 가족여행을 가긴 보담도

    가정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결혼기념일을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편 분의 표정이 좋지 않은 이유는 경제적 힘듦 때문 일 것입니다.

    지금의 힘든 상황에서는 가족여행.외식은 힘드오니 두 분이 맛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같이 차려서 먹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정 형편이 어렵고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면 결혼 기념일이 부부에게 부담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식을 하거나 선물하는 것도 돈이 들어 가는 것이기에 경제적 부담이 되어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에는 달갑지 않습니다.

  • 아무래도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그조차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런 것도 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