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조신한딱따구리271
조신한딱따구리27120.03.25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알고싶습니다.

타이어 마모상태를 통해 교체시기를 파악하려면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3.26

    타이어는 사용방법이나 보관 조건,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수명이 변하기 때문에 명확한 타이어의 유통 기한은 없습니다. 실제 주행 거리가 0km라도 타이어는 3~4년 정도 지나면 고무가 상해서 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최소 4년 전후를 기준으로 타이어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하는 법 1)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자.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타이어 그루브에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끼워 이순신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아도 좋은 상태다. 반면에 감투가 2/3 이상 보이면 마모가 진행된 상태이니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하는 법 2) 마모한계선을 확인하자.

    타이어 숄더부분에는 마모한계선이 표시되어 있다. 제조사마다 다른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표시된 부분을 따라 쭉 올라가면 마모한계선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타이어 홈의 마모한계선은 대부분 1.6mm이며 마모된 타이어는 마모한계선과 높이가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게 표시된다. 마모 한계선이 보인다면 타이어를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출처: https://blog.bullsone.com/1686 [불스원 블로그]


  • 자동차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우리가 자동차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우리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데는 4개의 타이어의 역할도 참 중요해요. 바퀴는 그 위에 있는 모든 것들 지탱하고 달리니 그만큼 소홀해서는 안 되요.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타이어를 언제 타이어를 교체하면 가장 적당할까요?

    마모 정도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에 타이어 표면의 패턴과 홈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에는 위의 그림에 빨간 동그라미에 있는 것처럼 타이어 패턴 홈들 사이에 저런 마모 한계선이 있어요. 저 한계선에 다다르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위의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까지 닳아버린 대표적으로 안좋은 예에요. 또 타이어 표면을 손으로 만져봤을 때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느껴진다면 그때도 타이어를 교체해야 되요.

    위 그림은 새 타이어와 마모된 타이어에요. 한눈에 봐도 굉장히 차이가 나죠?

    더 간단한 방법으로는 100원짜리 동전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요. 정상적인 타이어라면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 갓이 보이지 않아야 하죠. 그런데 만약 이순신 장군의 갓 전체가 보인다면 타이어의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에요.


    운전중에

    타이어는 운전을 할 때 도로에 밀리지 않아야 하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비가 와서 미끄럽거나 운전이 부드럽게 안된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턴을 할 때 '끼기긱!' 타이어 소리가 크게 들릴 때도 마찬가지에요.
    더 정확한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신뢰를 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나 자동차 정비사에게 가서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이 좋겠죠. 또 빗속을 달릴 때 하이드로플래닝 즉, 수막현상(물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달릴 때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아 조종이 불가능한 상태)이 일어날 때도 점검해보세요.

    자가점검

    타이어 교체하기까지 주행거리를 최대한으로 늘리려면 타이어를 잘 관리해야 되요. 정기적으로 타이어 압력상태가 적당한지 확인하세요. 이러한 정보는 각자 차량 설명서에서 찾거나 새 타이어를 구입할 때 받는 설명서를 잘 보관하여 두셨다가 필요할 때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의 위치를 번갈아가며 바꾸는 것도 좋아요. 타이어 수명을 늘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매 8,000 킬로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변경하는 거에요. 특히 엔진오일 갈 때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면 금상첨화겠죠? (매 5,000-8,000km/h 마다)



    한번에 4개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건 다 아시죠? 정 안된다면 2개를 한번에 교체해야 해요. 이렇게 하는 건 여러분의 자동차와 타이어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여러분의 자동차와 꼭 맞는 사이즈의 타이어를 구입하셔야 해요. 정기적으로 압력을 체크하고 타이어에 다른 물질, 예를들어 유리, 못, 나사, 돌, 금속이 껴있진 않은지 점검하세요. 이러한 것들은 타이어를 손상시킬 수 있는 주범이랍니다.

    출처: https://blog.gm-korea.co.kr/244 [한국지엠 톡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