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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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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환불하는 건 예의가 아닐까요?

생일 때 카페 기프티콘을 많이 받았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한 10만 원 어치 정도 되네요 .. 넘나?

문제는 제가 카페를 안 갑니다

커피도 안 마시고 카페 가는 것도 안 좋아해서요 ..

유효기간이 다 되가면 환불을 할 수 있던데 원가의 90%만 환불해주더라고요

선물해준 사람에게는 환불 처리 메세지가 가진 않지만 주문 내역에서 확인하면 환불했다는 게 뜨긴 합니다

하지만 ,, 그걸 확인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찝찝해서 팔아볼까 생각했는데 원가의 7-80% 는 돼야 사람들이 사더라고요 ,,

환불을 할지 아니면 팔지 고민입니다

차라리 억지로라도 쓰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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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안녕하세요. 곰돌이티거입니다.

    저는 기프티콘 안쓰는거 선물로 받으면.

    환불하면 상대방이 알수도 있어서.

    받고 그걸 중고거래 앱에 올려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