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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게41
근면한게4122.01.06

가상화폐에서 스테이킹이 무슨 뜻인지?

가상화폐 즉 코인의 스테이킹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혹자는 주식에 있어서 무상증자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해가 어렵네요. 정확한 의미와 그럴 경우 스테이킹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는 암호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이란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한 암호화폐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보안에 기여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보안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면 되고,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암호화폐를 일부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용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에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건데요.

    쉽게 설명해드리면 은행 예금처럼 본인의 코인을 예치 시키고 그에 따른 이율에 맞게

    예금 코인으로 받으시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민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예치)을 쉽게 표현하자면 예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을 연이율 18%라는 조건으로 스테이킹을 하는경우라면, 이더리움 풀에 예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의 유동성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보상으로 연 18%의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곧, 1년을 꼬박 스테이킹 했을 경우에 내가 유치한 코인 수의 18%에 해당하는만큼의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받습니다.


  • 스테이킹은 그냥 예금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코인을 예금하여 이자를 그 해당코인으로 받는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이자율이 국내 은행에 하시는 것보다는 크겠지만

    해당코인이 하락할시 원금이 훼손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행위입니다.

    즉, 일정량의 지분을 고정하고 그에 대한 보상 코인을 받는 방식입니다. 암호화폐 보유자는 가격의 등락과 상관없이 코인을 일정 기간 예치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저축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자가 가진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수익 보상을 받는 서비스이며, 대표적으로 이오스, 코스모스, 테조스 등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헨리임입니다.

    여러 통로를 통하여 알아보시면(네이버, 유투버, 구글) 코인 스테이킹에 대하여 많은 자료들이 있을겁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각 체인의 블록을 검증하는 사림이 있어야 하고, 이 검증에 기여하는 사람에게 보상하는 것이 코인 입니다. (그러하기에 블록체인과 코인을 분리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검증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작업증명방법: 일명 채굴이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입니다. 이것때문에 많은 전력소모로 환경문제가 있다고 하는데..흠 그럼, 지폐나 현재 금융시스템 돌리는데 들어가는 전력소모는 어떤지..암튼 그렇습니다

    2. 지분증명방법: 채굴을 하는 대신 검증인이 노드를 돌리고, 직접 노드를 돌리지 않는 사람은 검증인에 위임을 하여 투표에 참석하여, 생태계에 기여하는 방법 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이 1번 작업증명에서 향 후 2번 지분증명으로 바꿀려고 지금 진행 중 이죠^^

    이때 "스테이킹"이란 2번 지분증명방법에서 실제 검증인에 투표 위임을 하고 이에 대하여 생태계에 기여한 대상으로 Reward(이자)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락업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7일~21일..각 코인마다 다릅니다.

    이에 스테이킹을 하게되면, 그 보상으로 이자를 (5%~심지어100% 이상 정말 다양합니다) 주기는 하지만 코인 가격의 변동성에 대응하지 못하는 큰 리스크가 존재 합니다.

    이에 보통 특정 코인에 장기적 관점으로 존버하는 홀더들이 가격변동에 구여 받지 않고, 장기적으로 투자할때 스테이킹에 많이 참여합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