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내시경센터 폐기능검사하는게 CT라고 하는거 맞나요?
폐기능검사가 시티촬영인가요?
시티촬영하고 엠알아이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당뇨약 복용하지 말아야 하는게
엠알아이가 아니고, 시티 맞나요?
엠알아이도 조용제 투여하던걸요?
그리고
PFT Methacolin bronch Provocatio 이건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펫시티 촬영은 기존 시티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기관지 천식을 진단할 때 쓰이는 검사방법입니다.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에 어떤 약물이나 자극이 주어졌을 때 정상 기관지와 달리 그 자극에 대해 기관지 수축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기관지를 자극하는 약물이나 물질을 흡입하게 하고 수축하는 것을 폐활량계를 통하여 정량 계측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여 검사하므로 기관지 수축 유발검사라고 합니다.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는 물질로 여러 가지가 쓰이지만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화학물질은 메타콜린(Methacholine)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폐기능 검사(PFT)는 호흡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방법이고 메타콜린 기관지 자극검사는 천식 유발 검사로 기관지의 과민성을 평가하는 검사 입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 방법이고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조영제 사용 CT 촬영 예정인 환자가 복용하는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48시간 중단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PET-CT는 CT와 PET가 결합된 검사로 암의 형태, 기능, 위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폐기능 검사는 Pulmonary function test, PFT 라고 하며 CT 촬영과는 다른 검사입니다.
CT 촬영은 X-ray에서 사용되는 방사선을 이용해 검사하는 것이고
MRI는 자성을 사용하여 검사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뇨약은 주로 CT 조영제 사용 전 복용 중지를 권고합니다만 병원마다 사용하는 조영제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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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폐기능검사와 CT 촬영은 서로 다른 검사입니다. 폐기능검사는 폐의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이고, CT는 X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 영상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CT와 MRI는 사용하는 기술과 적용 분야가 다릅니다. CT는 X선을 사용하며 뼈나 폐 촬영에 유용하고, MRI는 자기장을 이용해 연조직 관찰에 적합합니다. 당뇨약 복용 중단은 주로 CT 조영제 사용 시 필요하며, MRI 조영제는 대부분 당뇨약과 상호작용이 적습니다. "PFT Methacholine bronchial Provocation"은 기관지 과민성을 측정하는 특수 폐기능검사입니다. PET-CT는 CT와 PET을 결합한 검사로 주로 암 진단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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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입니다. 주로 MRI 가 근육, 힘중, 인대 등 연부조직, 신경까지 볼수 있는 정밀 검사 입니다. PFT 뒤에 붙은 검사는 기관지 유발 검사로 주로 천식 진단에 쓰이는 검사입니다. PET CT 는 일반 CT와는 다릅니다. 암진단 한다거나 뇌질환에 필요한다거나 특수한 용도로 쓰이는 검사입니다. MRI 도 경우에 따라 조영제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폐기능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PFT)는 CT(컴퓨터 단층 촬영)와는 다른 검사입니다. 폐기능검사는 폐의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호흡기능을 평가하는 테스트로, 보통 스파이로미터를 사용하여 폐활량과 폐의 공기 흐름을 측정합니다. CT촬영은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X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를 단층 이미지로 보여주는 영상 진단법입니다. CT와 MRI(자기 공명 영상)는 둘 다 내부 구조를 시각화하는데 사용되지만, CT는 X선을 이용하고 MRI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사용합니다. 당뇨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 전에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MRI에서도 조영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CT 조영제와는 다른 종류입니다. "PFT Methacholine Bronch Provocation"은 메타콜린을 사용한 기관지 유발 시험으로, 메타콜린이라는 약물을 흡입하여 기관지의 민감도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펫시티(PET-CT)는 전신의 대사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포지트론 방출 단층 촬영(PET)과 CT를 결합한 검사로, 종양의 대사 활동이나 신경계 질환 등을 평가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기존의 CT와는 달리, PET-CT는 신체의 생리적 변화를 더욱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폐기능 검사는 영상촬영이 아닙니다.
이는 폐활량계를 사용하여 환자분이 직접 숨을 쉬며 검사합니다. 공기의 부피와 유량을 측정해 폐활량을 측정해 폐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PFT Methacolin bronch Provocatio
: 메타콜린 이라는 약제를 사용해 기관지에 일부러 자극을 주어, 기관지과민성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감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일부 당뇨약은 CT 조영제와 함께 사용시 신장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중단하기도 하는데 이는 환자분이 복용하는 약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에 중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ET-CT는 체내에 방사성동위원소를 투여하여 어떤 장기에서 신진대사를 많이 하는지, 장기가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암의 전이나 재발 등을 평가하거나, 심근경색 후 심근 평가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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