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대출이 꽤 감소했나요?

예전에 코로나 시기에 우리나라 가계대출이 GDP대비해서 100% 가깝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 이후에 가계대출 관리하고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GDP 자체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대출이 꽤 감소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1.1%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였던 2021년에 99.3%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수치상으로 분명히 감소했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수출 호조 덕분에 우리나라의 전체 명목 국내총생산 규모가 대폭 커졌습니다. 비율을 계산할 때 분모인 국내총생산이 급격히 늘어나다 보니 가계대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시행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대출 폭증을 막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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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GDP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제품 수출로 인해서 그렇기에

    가계 대출은 그대로이지만 분모인 GDP가 늘어난 것으로

    가계대출 자체는 감소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가계대출은 21년 3분기 99%가 고점이었고 지난해까지 88.6%까지 내려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GDP가 빠르게 성장하는것도 원인인데 즉 매년 GDP성장률이 올라가고 있고 25년부터 26년도에는 GDP가 반도체 성장에 힘입어 추세가 크게 성장한것도 크게 성장한것도 원인입니다.
    그러나 가계부채절대금액 자체가 줄어든건 아닙니다. 부채 자체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26년 2분기말 가계 신용잔액은 2019조원으로 이미 올해 2000조원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선 상황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명목 GDP의 상승이 가채부채 증가속도보다 더 빠르다보니 가계대출 비율이 감소한것 뿐입니다.

    즉 말씀하신것처럼 가계대출의 감소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비율만 감소했을뿐 절대 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은 현재 증가하고있지만 gdp대비해서는 낮아진 건 맞습니다.

    약 80퍼센트 수준으로 되었죠. 이것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하여 대출이 쪼그라들었기때문인데

    이게 지금 문제가 대출을 갚아야할 사람들이 못 갚는 회생 파산자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면 그 사람들 때문에 세금이나 범죄율이 증가해 사회적비용이 더 들게되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소한 것은 맞지믄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코로나 시기 100%를 웃돌았다가 이후 명목 GDP 증가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낮아졌습니다. 최근에는 90% 안팎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주요국과 비교하면 높은 편입니자. 특히 이 비율은 가계대출이 줄어야만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수출 등으로 경제 규모인 GDP가 더 빠르게 증가해도 낮아집니다. 따라서 지표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가계부채 부담 자체가 충분히 해소됐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