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우아하게나이들고싶다
토란대 손질 중 속살에 검은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토란대 껍질 벗기도 쪼개는 중 사진처럼 검은 반점이 있는게 많아요
썩은 걸까요?
밑동이 아니고 가늘어지는 위쪽으로 있네요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사진과 질문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사진 속 토란대의 검은 반점은 부패해서 썩은 것은 아니며, 식물 생육 과정이나 손질중에 발생한 자연스러운 산화와 섬유질 조직의 갈변 현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1 ) 토란대 특징 : 토란대는 줄기 조직 내에 스펀지 형태의 공기 구멍과 미세한 유관속(물관과 체관 섬유질)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잎과 가까운 위쪽 부분은 줄기가 가늘고 연하면서 수분 대사와 산소 교환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위랍니다. 이로 인해서 수확 전 바람이나 비에 의해서 미미한 상처를 입었거나, 껍질을 벗기고 공기 중에 노출되는 과정에 있어서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반응해서 섬유질 관을 따라서 갈색이나 검은 점 모양으로 짙어지게 됩니다.
2 ) 썩음 구분 법 : 만약에 실제 썩은 상태라면 손으로 만졌을 때 해당 부위가 물러 터지거나 미끈거리는 악취가 나겠으나, 사진처럼 단면 조직이 단단하고 뽀송뽀송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단지 섬유질이 착색된 상태이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조리 전에 손으로 살짝 눌러보아 조직이 흐물거리거나 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섭취에 전혀 지장이 없겠습니다.
해결 제언 1 : 그러나 점이 유난히 짙거나 넓게 퍼진 부분이 시각적으로 꺼려지신 다면 칼끝으로 살짝 도려내고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해결 제언 2 : 그리고 토란대에는 혀를 아리게 하고 피부를 가렵게 만드는 옥살칸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끓는 물에 소금이나 쌀뜨물을 넣고 푹 삶은 뒤에 찬물에 반나절 이상 충분히 담가서 아린 맛을 우려내고 조리하시길 바랍니다.
말려서 보관하실 때도 완전하게 삶아서 우려내신 후 건조하시면 색도 고르게 유지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답변에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48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사진처럼 토란대 속살에 검은 반점이 여러 군데 보인다면 검은 반점이 있는 토란대를 골라내고, 상태가 깨끗한 것 위주로 손질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토란대는 수확 후 보관하는 동안 조직이 손상되거나 품질이 떨어지면서 갈변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반점 주변까지 갈색으로 변했거나 물컹하고 냄새가 난다면 부패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줄기는 통째로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점이 없는 줄기도 껍질을 벗긴 뒤 물러진 곳이나 이상한 냄새가 없는지 확인하고, 손질 후에는 충분히 삶아 물에 우려서 조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토란대에는 피부와 입안을 자극할 수 있는 옥살산칼슘 결정이 있어 적절한 손질과 충분한 가열이 중요합니다.
즉, 사진 속 검은 반점이 여러 곳에 나타난 토란대처럼 의심스러운 줄기는 버리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것만 골라 맛있게 조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진 속 토란대의 검은 반점은 갈변이나 조직 손상일 수 있지만, 사진만으로 곰팡이 여부를 확정하기는 어렵답니다.
검은 부분이 속까지 퍼져 있거나 물러지고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무엇보다 토란대는 생으로 먹으면 독성 있어 독성을 빼는 과정을 충분히 있긴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