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사이버테로 발생 시 무역 운영 중단을 막기 위한 국제 협약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만 우영사가 해킹 공격을 받아 물류 데이터가 유실된 사례를 접했습니다. 무역실무에서는 국제협약, 정보보안 인증, 모의훈련 등을 통해 어떤 사이버 리스크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항만 사이버테러 발생 시 무역 운영 중단을 방지하려면 국제협약과 기술적 대응을 결합한 종합적 체계가 필요합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ism cODE와 isps cODE에 따라 사이버 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 절차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해 국제 기준을 준수하며, 정기적인 취약점 진단과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협력 차원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제1373호와 부다페스트 협약을 활용해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하고,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보안 규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항만 운영자와 선사 간 실시간 데이터 백업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며, ai 기반 이상 탐지 기술로 사전 위협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항만 사이버 리스크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항만 운영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물류 데이터가 유실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무역 실무에서는 사이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 협약 준수, 정보보안 인증 획득, 모의훈련 실시 등이 중요합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사 사이버 리스크 관리를 위해 ism 코드에 사이버 보안 요소를 통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박 소유자와 관리자는 사이버 리스크를 평가하고 안전관리시스템(sms)에 적절한 조치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항만 운영사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만 운영사는 정보보안 인증을 통해 사이버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항만 사이버 테러가 발생하는 경우 관련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항만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단기간 안에 이를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면 항만 혼잡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복원력을 높이는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항만 운영사의 해킹 공격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 보안 기준을 준수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선, 국제 해사기구에서 권고하는 사이버 보안 지침을 적용하고, 주요 국가의 정보보안 법규를 검토해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보보안 인증을 확보하고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실시해 취약점을 사전에 보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물류 데이터 보호를 위해 다중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호화 및 접근 제어를 강화해 무단 침입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