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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나방7787
불타는 나방778723.09.04

최초인류의 키는 많이 컸나요?

성경에 보면 키도 그렇고 수명도 엄청 길었다고 써져있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 있나요? 궁금해요~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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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4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1.5~1.8m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현대인과 비슷한 키이지만, 호모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하빌리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호모 네안데르탈인은 약 1.71m의 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현대인과 비교하면 큰 키지만, 최초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큽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다른 인류 종들과 비교해 뇌가 더 크고, 도구를 사용하고, 사회를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 종들을 대체하고 지구를 지배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약 1만 년 전 농경을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농경은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었기 때문에, 인구가 증가하고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인은 약 200만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1만 년 전부터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인류의 평균 키는 약 1.7m입니다. 이는 최초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비교하면 약 20cm 정도 크지만, 호모 네안데르탈인과 비교하면 약 10cm 정도 작습니다.

    인류의 키는 환경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환경 요인으로는 영양 상태, 질병, 기후 등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부모의 키 등이 있습니다. 인류의 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인류의 키는 현재의 인류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평균 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는 영양 상태, 건강 관리, 의료 기술의 발전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인류의 키는 현재의 인류보다 작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성경이나 전설등에 나오는 인류와 진화론에 기반을 둔 최초의 인류와는 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진화론 기반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나 호모하빌리스등의 인류의 조상이라 불리는 종은

    지금의 인류보다 체구나 키가 더 작았습니다.


  • 최초인류의 키와 수명에 대한 정보는 과거와 현재와의 차이, 환경적인 변화, 생활 방식의 변화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와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몇 가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1. 과거의 인류: 고대 인류의 키와 수명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 인류는 주로 사냥채집으로 생활하며 더 건강한 식단을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평균적인 키와 수명은 현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고고학적 발견: 고고학적인 발견을 통해 초기 인류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는 "니앙니앙 할리 인류"로, 이 발견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이 초기 인류의 키는 현재 인류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3. 진화와 환경 변화: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진화하면서 환경 변화, 기후, 식습관, 생활 양식 등에 적응해왔습니다. 이러한 적응과정에서 키와 수명도 변화해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문화적인 요인: 인류의 문화적인 요인도 키와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문화에서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거나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해 키와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초기 인류의 키와 수명은 현재와 다를 수 있으며, 과학적인 연구와 고고학적인 발견을 통해 이러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정확한 숫자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인류의 키와 수명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문화, 환경, 진화, 생활 방식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의 조상이라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루시’는 키가 107㎝에 불과했습니다. 중·신석기 시대 유럽에서 발견된 유골의 키가 평균 168㎝였으니 320만년간 60㎝가량 커졌을 뿐입니다. 기원전 2000년 무렵 터키인과 그리스인 평균 키는 166㎝였습니다. 비교적 작은 편인 아시아인(일본)은 기원전 300년 161㎝였던 키가 1800년대 초 158㎝로 줄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남성은 평균 키가 2014년 기준 183㎝로 세계 최장신이지만, 1830년대에는 164㎝였습니다. 인류의 키는 최근 200년 새 부쩍 컷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