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지혜로운사자35
화분을 집 안에서 키울 때 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보통 어떤 원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잘 자랐는데 갑자기 노래져서요.
화분을 집 안에서 키울 때 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보통 어떤 원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잘 자랐는데 갑자기 노래져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사자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실내에서 잘 자라던 식물의 잎이 갑자기 노랗게 변하는 현상은 과습으로 인한 뿌리 손상, 빛 부족, 영양분 결핍, 혹은 응애나 깍지벌레 같은 병해충 발생 등 식물의 생육 환경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랍니다. 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색되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게 물주기, 빛 제공, 영양 공급 등의 관리를 조절해 주면 식물의 건강을 보통은 다시 회복시킬 수 있어요.
■ 가장 흔한 원인인 과습과 뿌리 호흡 불량
실내 관엽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할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원인은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배수가 되지 않아 생기는 과습 현상 때문인데요.
첫째, 뿌리 부패와 산소 결핍입니다.
흙이 상시 젖어 있으면 흙 속 입자 사이의 공기층이 물로 채워져 뿌리가 산소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뿌리가 산소 부족으로 썩기 시작하면 물과 영양분을 위로 올려보내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가장 아래쪽 오래된 잎부터 점차 노랗게 변하면서 힘없이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 올바른 관수 실무 방법입니다.
물을 줄 때는 일정한 날짜를 정해두고 주기적으로 주기보다는, 손가락으로 흙 표면을 2~3센티미터 정도 파보아 속흙까지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 햇빛 부족 및 과도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이상
식물이 수행하는 광합성 조건이 맞지 않을 때에도 잎의 색상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첫째, 광량 부족에 의한 황화 현상입니다.
실내 어두운 곳으로 화분을 옮기거나 계절 변화로 햇빛이 들어오는 양이 줄어들면, 식물은 엽록소를 유지할 에너지가 부족해져 잎이 전체적으로 연두색이나 노란색으로 옅어지게 됩니다.
둘째, 과도한 직사광선에 의한 잎 태움 현상입니다.
반음지에서 잘 자라던 관엽식물을 갑자기 강한 여름철 베란다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잎 표면이 하얗게 바래거나 노랗게 타들어 가는 증상이 발생해요. 식물은 레이스 커튼을 거친 밝은 창가 쪽으로 천천히 적응시키며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필수 영양소 결핍 및 자연스러운 하엽 노화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생애 주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첫째, 질소 및 미네랄 영양소 결핍입니다.
화분의 흙을 오래 교체하지 않으면 토양 속 영양분이 고갈되는데요. 특히 초록색을 만드는 핵심 성분인 질소나 마그네슘, 철분이 부족해지면 잎맥 사이가 노랗게 변하거나 새잎이 왜소하게 노란빛을 띠며 자라납니다.
둘째, 자연스러운 하엽의 노화 현상입니다.
줄기 맨 아래쪽에 있는 오래된 잎 한 두 장만 노랗게 변하고 위쪽의 새잎들이 푸르고 건강하게 잘 자란다면, 이는 식물이 새 기관으로 영양분을 보내기 위해 오래된 잎을 떨어뜨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 통풍 부족 및 병해충 발생 여부 점검
실내라는 갇힌 공간 특성상 공기 순환이 되지 않거나 미세 해충이 생겼을 때에도 잎이 변색됩니다.
첫째, 좁은 공간의 통풍 불량입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는 잎의 증산 작용이 정체되어 수분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는 잎의 변색과 낙엽으로 이어집니다.
둘째, 응애나 깍지벌레 등 미세 해충의 피해입니다.
잎 뒷면이나 줄기 사이에 아주 작은 응애나 깍지벌레가 기생하면서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으면, 잎에 노란 반점이 점처럼 찍히다가 잎 전체가 노랗게 시들어 버립니다. 잎 뒷면을 정밀하게 살펴보고 해충이 발견되면 즉시 식물용 살충제를 살포해 주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잘 자라던 화분의 잎이 갑자기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대부분 과습으로 인한 뿌리 호흡 불량, 햇빛 및 영양분 부족, 통풍 저하나 응애 같은 해충 피해 때문이므로, 속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밝은 실내로 옮겨주며 영양분과 해충 여부를 점검해 주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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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원인 다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습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즉, 흙이 계속 젖어 있어 뿌리가 호흡하지 못하면 잎 전체가 노랗게 물러지게 됩니다.
특히 통풍이 좋지 못해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흙이 마르지 않아 과습으로 이어지고 뿌리가 썩고 잎이 변색되게 되죠.
반대로 수분이 모자라면 잎 끝이나 테두리부터 바스락거리며 노랗게 마르고, 빛이 부족하면 합성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 줄어 아래쪽 잎부터 노랗게 떨어뜨립니다.
그 외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을 직접 맞거나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면 냉해를 입어 변색되기도 하고, 분갈이 시기가 늦어 흙 속 영양분이 고갈되거나 뿌리가 화분에 차오르면 전체적인 잎 색이 옅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화로 인해 위쪽 새잎이 건강하고 맨 아래 늙은 잎 1~2개만 노랗다면 먼저 말씀드린 것과 달리 자연스러운 하엽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잘 자라던 식물의 잎이 갑자기 노랗게 변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흙 속 수분 과다로 인한 뿌리 손상이나 빛 부족 및 영양 불균형 때문입니다. 실내 환경은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흙이 잘 마르지 않으므로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호흡하지 못하고 부패하면서 잎이 노랗게 변색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한 화분 위치의 광량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배수 구멍으로 영양분이 빠져나가 질소 등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때도 하단부 잎부터 황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만 물을 주고 환기가 잘 되는 밝은 곳으로 화분을 옮겨 경과를 살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실내에서 잘 자라던 화분의 잎이 갑자기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황화라고 하며, 이는 잎을 초록색으로 보이게 하는 엽록소가 감소하면서 나타납니다. 다만 황화 자체가 하나의 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식물이 받는 여러 스트레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 볼 것은 물인데요, 의외로 물 부족보다 과습 때문에 잎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화분 흙이 계속 축축하면 흙 사이의 공기층이 물로 채워져 뿌리가 충분한 산소를 얻지 못하는데요, 뿌리의 호흡이 떨어지면 물과 무기질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심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흙에는 물이 충분한데도 잎은 축 처지면서 노랗게 변하고 결국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화분 받침에 물이 계속 고여 있거나 며칠이 지나도 흙이 축축하다면 과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을 너무 적게 주어도 황화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흙이 완전히 말라 뿌리가 물을 공급하지 못하면 식물은 오래된 잎의 영양분을 회수한 뒤 잎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수분 손실을 줄입니다. 이 경우에는 흙이 바싹 말라 있고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끝부분이 갈색으로 마르거나 바삭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 부족도 실내 식물에서 매우 흔한데요, 식물이 충분한 빛을 받지 못하면 광합성에 필요한 엽록소를 많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고 잎의 초록색이 점차 옅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잘 자라다가 가을이나 겨울에 일조량이 감소하거나 화분을 창가에서 방 안쪽으로 옮긴 이후 황화가 나타난다면 빛 부족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분 부족도 원인이 됩니다. 특히 질소, 마그네슘, 철은 엽록소 생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요, 질소가 부족하면 비교적 오래된 아래쪽 잎부터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는 경우가 많고, 철이 부족하면 어린 잎에서 잎맥은 비교적 초록색인데 잎맥 사이가 노랗게 변하는 특징적인 황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비료를 많이 준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료를 지나치게 주면 흙의 염류 농도가 높아져 뿌리가 손상되고 황화가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화분 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물 관리 문제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산소 부족으로 약해지고, 반대로 부족하면 잎이 마르며 노랗게 변합니다. 또한 실내에서는 햇빛 부족, 영양분 부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해충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흙의 습도와 잎이 변하는 위치를 확인하면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