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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돌고래292
매너있는돌고래29223.06.29

로봇은 어디까지 사람의 일자리를 뺏어갈 수 있을까요?

인류에 미래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몇년 전부터 각종 로봇들이 발명되어는데요. 청소하는 로봇, 서빙하는 로봇, 주문받는 기계, 요리하는 로봇, 가장 최근에 본 것은 (불 요리할 때 필요한)웍질하는 로봇입니다. 로봇의 개발로 사람에게 편의성을 주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바람직한건지 의문이기도 하고, 바람직하지 않다면 로봇의 개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어디까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게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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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관심사인것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슈퍼컴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인류의 작업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기술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맡던 일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의 자동화에 그쳤었다면 현재는 AI발전 까지 더해져 어느정도 판단을 필요로 하는 프로세스도 가능해졌다는 점이 무서운 점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사나 법쪽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법에는 수많은 판례들이 존재하기에 그 판례와 법문들 참고하여 누구보다 따르게 적용해서 오류없는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 외 비슷하게 세무서 의사등의 고수익 직업군이 위협받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인간이 비효율적으로 단순하게 하는 업무에 한정하여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자리를 뺏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사람들이 더 고급화된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 차원에서 노동의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현황은 현재 제조업의 경우에는 실제로 많이 대체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인간의 일을 로보트가 하는 것은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대세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로봇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그 방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가 대세 인데 혼자서 휘발유 차가 좋다고 계속 휘발유 차만 고집 할 수 없고 스마트 폰이 데세인데 혼자서 피쳐폰만 고집 할수는 없는 일이니까 받아 들이되 그것을 현명 하게 나를 위해서 내가 그 로봇을 통제 할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로봇이 있다고 해도 사람이 결국 컨트폴을 해야 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봇의 개발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고 거스를 수 없는 파도입니다.

    로봇의 한계에 대해 개발하는 인간조차도 알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