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모닥치기란 것을 먹었는데, 메뉴 자체는 특별할게 없는 분식 모음이더라구요.
그냥 각종 분식이 하나의 접시에 섞여 나오는 모양새인데, 그냥 명칭만 그렇게 부르는건지 아니면 모닥치기만 갖고있는 주요한 특징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 먹는 떡튀순과 비슷한 단어이라고 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