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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진도개222
지적인진도개22222.03.02

허리 통증 및 양쪽 다리 저림

허리 통증을 시작으로 그다음날 양쪽 다리까지 전기통하듯이 저림 증상이랑 계단을 내려갈때 힘이 빠지더라구요.

세수할때 세면대 앞에 서서 세수할때도 힘이들었습니다.

오늘 MRI를 찍었는데 4,5번 디스크가 나와서 신경을 눌려서 그렇다고 수술을 하라고 하던데...

저는 약물 치료 주사 치료 후 단계적으로 치료 받아보고 더 안조으면 수술할 생각인데...제가 고지식 한건지...곰처럼 미련하게 참는게 한심 스럽기도 하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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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해당 주치의가 가장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 치료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재활의학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고 수술외에 방법이 없는지 상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경학적인 문제 중 근력저하등이 동반되면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MRI 단편만으로는 수술이 필요한 정도인지 구분이 어려우며 현재 하지 마비가

    심하지 않고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를 해보지 않았다면 수술 보다는 물리 치료 등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을 조금 연기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은 되며 주치의와

    한번 더 상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방사통과 근력저하가 동반된다면 보존적인 치료로는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수술을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질문자님께서는 고지식한 것이 아닙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MRI상 디스크 탈출로 인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현재 마비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약물복용 신경차단술 등의 충분한 치료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사실 진료를 본 전문의의 의견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또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반드시 모든 환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디스크가 탈출하였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크는 가운데에 80%의 수분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테들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수핵의 수분 함량 감소로 탄력성이 떨어지거나 외부적인 자극으로 디스크가 나오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수핵의 탄력성이 유지되어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나오더라도 다시 흡수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재활운동, 보조기 착용, 주사 치료) 등으로 경과를 확인한 뒤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