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두절"은 누가 처음 만들었고, 언제부터 등장한 용어인가요?
며질전 어디에선가 무두절이라는 단어를 듣고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우두머리, 상사, 보스가 없는 날이라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누가 처음 지어낸 날인가요?
외국에도 무두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해파랑길입니다.
무두절은 회사의 직장상사가 없는날을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상장을 앞둔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조직 책임자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구성원들에게는 주도적인 업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주자는 취지로 일명 '무두절'(無頭節)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22-01-26)
한자풀이하면
無 없을 무 頭 머리 두 節 마디 절이 되겠븝니다.
참 재미있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무두절"은 일본어인 "もう一仕事"에서 유래한 용어로,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유래된 용어로 직장상사나 보스가 없는 날을 쉬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두절"이라는 용어는 1980년대 후반에 일본에서 유행한 용어로, 한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두절이라는 단어는 "무규칙한", "무산된"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