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항생제 내성균은 어떻게 생겨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항생제를 남용하면 내성균이 생긴다는 뉴스를 자주 보는데, 세균이 어떻게 항생제에 적응해서 내성을 갖게 되는 건지, 이게 자연선택이랑 관련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균이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이 생깁니다. 다른 균이 항생제에 의해 죽더라도 살아남게 됩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내성을 가진 균이 더 많이 번식하게 되고 자손 세대를 퍼뜨리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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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항생제 내성균 메커니즘은 세균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항생제를 무력화하는 메커니즘을 가지면 항생제 내성을 가진 내성균이 만들어지는겁니다. 자연선택이랑도 관련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약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는 균이 생기는 과정은 아주 빠르게 관찰 가능한 자연선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연한 돌연변이가 생기고, 항생제 투여라는 선택 압력을 받게 됩니다. 이후에 적자생존이 진행되고 내성균이 번식하게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항생제 복용을 하게 되면 인체를 감염시킨 세균들이 항생제에 영향을 받아 대부분 사멸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 중에서 항생제에 대응을 하려는 세균의 기작으로 세균 스스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항생제 작용을 회피할 수 있는 유전 형질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되면 변이가 일어난 세균들은 살아남아 번식하게 되고, 이들 균들이 내성균이 되어 항생제에 반응을 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세균이 항생제에 노출되는 상황이 늘어날 수록 세균이 형질변환을 일으켜 내성균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항생제 남용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자연선택과 연관이 있는 부분은 세균이 항생제에 노출되면 주류였던 일반 균들은 사멸하게 되지만, 유전형질 변환을 일으켜 항생제 회피성을 획득한 균들은 살아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성을 얻어 살아남은 균들이 번식을 하여 주류가 되어버립니다. 그 과정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균이 선택된다는 부분에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