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을 위해서 직원의 임금을 낮추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한국경영자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기업 직원들의 연봉이 일본을 추월하였다고 합니다.
대기업 직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직원들의 연봉도 일본의 기업 직원 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높아진 연봉이 기업에 부담을 주고 경쟁력을 약화 시키니 직원의 연봉을 동결하거나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임직원들의 임금을 낮추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근로자의 임금을 낮춘다면 이에 따라서 오히려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기업들의 매출이 줄어들 수 있는 등 하기에 무조건 임금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능한 얘기입니다 특히 반노동자들 친기업편들이 뽑은 대통령이고 정부의 시대입니다
지금 고물가로 죽어나가더라도 우리나라의 운영은 상위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돈을 벌어오고 있습니다
내수는 30프로도 안된다고 합니다. 즉 임금을 줄여서 저같은 사람이 삼성제품을 못사서 매출을 줄어드는것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외국에서 파는게 낫다는 거고요 그러나 저같은 사람을 상대로 장사하는 조그마한 소상공인들은 어려워지겠죠 그러나 이들이 망해도 상관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나쁘게 말하면
✅️ 아닙니다. 임금을 낮추면 그만큼 양질의 인력이 그 회사에 안가려고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이는 '근시안적' 시각일 뿐이고, 장기적으로 임직원들의 임금을 높여주는 게 맞습니다.
기업경쟁력을 위해 임금을 낮추는 것은 약간 구시대적인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블라인드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해서 그러한 방식을 도입하는 경우 순식간에 소식이 퍼지게 되고, 기업이미지만 나빠질 것입니다.
물론 임금을 낮추는 것 자체만으로는 기업경쟁력이 강화될테지만 악영향이 클것입니다. 기업 이미지 뿐 아니라 임금이 낮아지면 직원들의 업의 동기부여와 열정이 줄어들고 결국 이는 생산성저하로 나타나고, 또한 직원의 업무만족도가 낮아지면 이직률이 높아져서 결국 기업경쟁력 약화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다만, 은행 명예퇴직 신청처럼 고임금 층의 자발적 퇴사로 평균임금을 낮추는 것은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임금을 낮추는 것이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임금을 낮추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창의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기업의 생산성 대비 과도한 임금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생산성과 임금상승률을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임금을 낮출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임금을 낮추면 낮춘만큼 고효율 인력은 해외로 유출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생산성을 올리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기업 경쟁력을 위해서 직원의 임금을 낮추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 직원의 임금을 낮춘다는 것은 너무나도 편협적인 생각입니다.
직원들의 임금이 낮아지면 소비력이 감소하고
이는 결국 기업의 생산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서 악순환에 빠지게 만들 것입니다.
기업 경쟁력을 위해서 직원의 임금을 낮추는 방법은 하나의 방법일 뿐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가 기업들이 인건비가 싼 인도나 중국, 베트남에 기업을 설립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업분야의 고부가가치의 사업을 영위하여 경쟁력을 올리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기업 경쟁력이 있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업이 수익이 나야 합니다
기업의 수익은 결과적으로 얻어진 총 매출에서 경비를 빼게 됩니다 인건비는이 경비에서 매우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인건비를 낮추게 되면 결과적으로 기업에 수익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인건비를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의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능력으로 인해 기업의 총매출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경비 절감을 위해서 기업에서 인건비를 내리는 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