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장독대에 장을 담궈놓으시는데 거기에 생겨있는 곰팡이들은 괜찮은건가요?

시골에 가면 아직 장독대에 장들을 보관하셔가지고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는데 이번에 가서 실제로 보는데 주변에 곰팡이들이 많이 피어있길래 기겁을 하긴했는데 괜찮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혹시 '곰팡이'라고 말하신게 장독대 안에 피어난 하햔솜뭉치 같은 모양이었다면.

    발효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유익균이 있다는 증거라서 좋은 일이에요

    아예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맛이 별로라서

    장독을 열었을때 흰것이 보이면 윗부분만 쓱 치우는 것이

    전통적인 장 숙성 법 입니다.

    대신 푸른색이나 보라색등 다른 색이 보인다면

    유해균이 생겼단 뜻이라서 최대한 빨리 치우고

    계속 생긴다면 아예 장은 불에 끓이고

    면포에 소금 뿌리고 항아리 일광 살균하고 등등

    최대한 깨끗히 만들어서 다시 담궈야 하죠

    애초에 자연 환경에서 발효중인 장독대에 곰팡이가 전혀 안생긴다면

    청소한 직후가 아닌이상 큰문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곰팡이가 없다=균도 못살아남는다=발효가 안된다 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장독대에서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서 보름정도의 간격으로 꾸준히 환기와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독대에서 장을 담글 때 생기는 곰팡이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메주 곰팡이 된장이나 간장을 발효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푸른 곰팡이 일부는 항균 작용을 하며 자연 발효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곰팡이는 검은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가능성이 있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곰팡이 장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뚜껑을 자주 열어. 환기 곰팡이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배치 자연 소독 효과가 있으면 곰팡이가 심한면 제거 후 소독 장독을 깨끗이 닦고 햇볕에 말리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