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따지 않은 맥주병을 물에 띄우면 주둥이 부분만 약간 나온 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마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고개만 물 밖으로 겨우 내밀고 허우적대며 물 위아래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모습에 빗댄 표현 입니다
허나 호기심 천국이나 스펀지 11회 방송분에서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맥주병은 상당히 물에 잘 뜬다고 하구요 심지어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익사사고에 쓰면 유용한 도구로 피쳐사이즈 페트 맥주병과 로프를 권장했다고 합니다 특유의 구조상 로프 묶기에도 유용하며, 잘 뜨기 때문에 잡거나 안으면 어느정도 구조가 용이하기 때문. 뚜껑을 딴 병이라면 가라앉는 경우도 있지만 근래엔 페트병으로도 나오므로 맥주병은 사실 물에 아주 잘 뜨는 셈. 부목 대용으로 매우 좋다고 하구요 가라앉는 것으로 친다면 오히려 박카스병이 더 잘 가라앉는다고 함니다. 재질은 같은 유리인데 맥주병보다 훨씬 부피가 작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