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락 성향이 너무 다른데 결국 한 명이 맞춰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연애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평소에 연락을 자주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반면에 제 연인은 자기 시간이나 할 일에 집중할 때 연락 흐름이 뚝뚝 끊기는 스타일입니다. 악의가 없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답장이 몇 시간씩 늦어지면 괜히 혼자 서운하고 불안해지곤 해요.

​대화로 풀어보려고 해도 서로 스트레스만 받는 느낌인데 이런 성향 차이를 현명하게 극복하신 커플 계시나요? 서로 지치지 않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녀간에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연애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처음부터 그런 연락스타일을 보여왔다면 성향이 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의 스타일과는 다르고 연락을 자주 안 하는 타입은 불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악의가 없고 다른 이유가 없는 걸 아신다면 상대방을 믿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구나를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격이나 성향은 달라지지 않는 것이라서 빨리 인정하는 것이 관계 발전이나 정신적인 측면에서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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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상대방과 연락 성향이 달라 고민이신가 보네요. 

    연락을 자주 하고 싶은 사람도, 자기 시간에 집중하는 사람도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서로의 방식만 고집하면 다른 한 쪽은 답답하고 압박감을 느낄 수 밖에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둘다 조금씩 양보할 수 있는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인 것 같아요. 

    ‘적어도 한 시간 내에는 연락을 하자’, 혹은 ’늦어도 두 시간 내에 한번씩은 뭐하고 있는지 공유하자‘와 같이 협의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연락 성향은 누가 맞고 틀린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습관의 차이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무조건 맞추기 시작하면 결국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몇 시간마다 꼭 연락해줘 보다는 바쁠 땐 연락이 늦을 수 있지만 최소한 한마디는 남겨주기 같은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상대를 믿으려는 노력과 상대도 배려하려는 노력이 둘 다 있어야 오래 가는 것 같아요.

  • 일할때는 봐주시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 안할때도 그렇다면 문제가 되고 질문자님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일 할때는 일만 하는게 맞습니다 굳이 톡을 한다거나 해서 업무에 방해 된다거나 하는건 그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고 질문자님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그건 업무를 방해하는 거나 마찬가지 니까요 좋지 않은거라고 보입니다 대신 업무를 하지 않을때도 그렇게 연락이 끊기고 하면 쉬는 날에는 연락을 자주 하면 좋겠다고 그렇게 넌지시 말씀해 보세요 기분 나쁜 투로 하시거나 하면 상대도 짜증이 날것이기 때문에 좋게 좋게 이야기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직장인 커플인가여?

    아님 학생 커플인가요?

    사람이 아예 매일매일 다른 루틴으로 살수는 없으니 서로 시간이 맞을 때 통화를 좀 오래 하자거나 그렇게 정해봐료

  • 서로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그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질문자님은 연락의 중요성을 최대한 어필하고 자주 언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느끼는 것이 있고 결국 연인 관계에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맞춰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