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캐나다) 예방접종 Men C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20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돌접종때 수막구균 빼고 다 맞고왔어요
수막구균은 필수가 아니라 한국에서 한차례도 맞은적 없구요
작년에 캐나다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아기가 Men C를 2차를 안맞았다고 맞으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수막구균 같은데 수막구균이 맞다면 1차도 안맞았는데 Men C가 수막구균이 맞을까요?
한국의사선생님이긴 하시지만 혹시 여기서 Men C 를 맞아야할까요? 그리고 1차도 안맞았다고 정정해서 맞아야할까요?
아니면 한국의 다른 명칭의 백신이 Men C와 겹치는 무언가가 있는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아기가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라면 해당 국가의 예방접종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Men C는 수막구균 C형 백신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수막구균 백신이 필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캐나다에서는 권장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에서 권장하면 접종을 받는 것이 아기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막구균 백신은 흔히 다양한 혈청형을 포함할 수 있으며, Men C는 그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한국에서 수막구균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았다면, 해당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의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서 1차 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한국과 캐나다의 예방접종 명칭이 다를 수 있으니, 현지 병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명확하게 접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Men-C는 수막구균 백신이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백신이 권장접종이긴 하나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주마다 다르겠으나 필수접종으로 간주될 수도 있습니다. 생후 12~23개월 사이 접종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 생략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1차부터 맞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Men C라는 예방접종은 수막구균 접종이 맞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국에서는 따로 Men C 예방접종이 있지 않습니다.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한국에서는 필수 예방 접종해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챙겨서 맞으신 것이 아니라면 접종을 하게 된다면 1차부터 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의사 선생님이 2차 접종을 이야기 하시는 이유가 현지에서 1차를 이미 맞아서 그런 것인지 현지에서는 보통 2차를 맞을 시기여서 그런 것인지 등 따로 있는지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Men C는 수막구균(Meningococcal) C형 백신이 맞습니다. 캐나다에서는 Men-C-C(수막구균 C형 접합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 일정에 포함하고 있으며, 보통 12개월 전후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수막구균 백신(예: 멘비오, 메낙트라 등)이 선택 접종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고, 보통 11~12세 청소년에게 1회 접종하거나, 고위험군 소아에게 접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
라서 한국에서 아예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면, 캐나다에서는 해당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Men C 백신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Men C를 처음 맞는 아기라면, 캐나다의 예방접종 기준에 따라 지금이라도 1차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24개월 이전의 아동은 수막구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현지 보건소나 소아과에서 Men C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해요
한국에서 맞은 다른 백신과 Men C는 겹치지 않으며, 이름이 다르거나 겹치는 성분도 아니니 혼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역 보건소에서 접종 일정을 다시 조정해주니, 1차 접종으로 정정한 후 Men C를 접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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