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안 조은 소리 들을 때 말 참 예쁘게 하네 표현을 하는데 상대하기 싫다는 뜻인가요?
사회생활에서 사람과 대화는 배려와 이해심을 기본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 상대 기분 생각하지도 않고 말 함부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말을 들을 때 역으로 말 참 예쁘게 한다 표현하는 것은 상대하기 싫다는 뜻인가요?
말을 참 예쁘게 한다는 의미는 반어법입니다. 너 말 참 이상하게 한다의 다른 표현입니다. 상대가 싫은 경우도 있고, 상대가 하는 말이 싫은 경우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안 좋은 표현이므로 좋은 상황에서의 표현은 아닙니다.
안 좋은 소리를 하는데 말 참 이쁘게 한다는 것은 돌려서 비꼬는 말을 하는 것이죠 거기에 숨은 뜻은 너 말 그렇게 하지 마라 혹은 대화하기 싫다는 것을 내포하는 있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안 좋은 소리들을 때 말 참 이쁘게 하느라고 말하는 거 자체는 일단은 실제로 말을 예쁘게 한다는게 아니고 말을 더럽게 한다는 이야기이므로 반어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영화라든지 이런 곳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단어로 알고 있어요
말 참 예쁘게 하네는 비꼬는 말입니다.
숨겨진 뜻은 이런 말이죠.
기분 더럽게 나쁘네~
너랑 대화하기 싫어~
근데 내가 지금 굳이 대놓고 싸우긴 싫어서 돌려 말할게요~
그냥 말도 섞기 싫다는 말입니다.
저 말이 나왔다는건 상대방에게 걸러지기 직전일지도 몰라요...!!
주의해야 할듯 합니다.
'말 참 이쁘게 하네'는 번어적 표현으로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에둘러 표현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가 내포되기도 합니다.
선을 긋는 표현이지요.
누군가한테 안좋은 소리를 들을때 기분나쁘다는 말 대신 말참 이쁘게 한다며 비꼬는 것입니다.
그만큼 상대하기 싫고 그안에는 더하면 나도 못참겠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는겁니다.
거기서 더 쏘아대면 큰싸움으로 번질수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 말을 참 예쁘게 한다는 말은 비꼬는 말로 들려요. 비꼬는 말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싫다는 말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말을 한다면 대화하기에 어려울 수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