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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물때 제거를 위해 락스나 염소계 세제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옥상 바닥에 생긴 물때와 이끼, 검은 얼룩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락스나 염소계 세제를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는 희석한 락스를 뿌린 뒤 솔로 문지르거나 고압세척을 하면 깨끗해진다고 하는데, 우레탄 방수층이나 타일, 콘크리트 표면에 손상을 주지는 않는지도 걱정됩니다.

또한 락스나 염소계 세제를 자주 사용할 경우 방수층의 수명을 단축시키거나 변색, 부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금속 난간이나 배수구 주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한 물때나 이끼 제거에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지, 락스를 사용할 경우 어느 정도로 희석해야 하는지와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세척 후 충분한 헹굼이 필요한 이유와, 환경이나 주변 식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없는지도 함께 궁금합니다.

장기적으로 옥상 물때를 관리할 때 락스 사용이 적절한 방법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지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상 바닥의 물때와 이끼, 검은 얼룩 제거에 락스나 염소계 세제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조건을 지켜야 비교적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10~20배 정도로 충분히 희석해 짧은 시간 동안만 접촉시키는 방식이면 콘크리트나 타일 표면의 오염 제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우레탄 방수층에는 반복 사용 시 표면이 약해지거나 색이 바래고, 미세한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속 난간이나 배수구 주변의 스테인리스, 아연도금 부위도 염소 성분에 의해 변색이나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업 순서는 먼저 물로 큰 오염을 제거한 뒤 희석액을 뿌리고 5~10분 이내로 반응시킨 후 솔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충분히 물로 헹궈 잔여 염소 성분을 제거해야 방수층과 주변 식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한 이끼나 장기 보호를 고려한다면 락스보다는 옥상 전용 중성 또는 약알칼리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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