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경우 자위하면 기력이 딸리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남자들의 경우 결혼을 해도 자위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위를 하는경우 몸안에 단백질이 빠져나가서 피곤해진다고하던데 자위많이 하면 면역력 약해지고 기력도 딸리나요?자위많이하면 단백질 보충 필수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정액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단백질은 매우 소량에 해당하므로 정액을 내보낸다고 하더라도 단백질 손실로 인해 피로감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당 행위를 하고 나서 도파민이 줄어드는 등 호르몬의 변화로 졸립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은 오히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행위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횟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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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자위를 하신다고 하여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기력이 딸리거나 하지는 않으며

    단백질을 굳이 보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병적으로 하게된다면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위행위 자체가 건강에 해롭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정액 한 번 사정에 포함된 단백질의 양은 약 3에서 5그램 수준으로, 이는 달걀 한 개에 함유된 단백질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양입니다. 단백질 보충이 따로 필요할 만큼 유의미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면역력 저하와의 연관성도 현재까지의 의학적 근거로는 지지되지 않습니다.

    사정 직후 일시적인 피로감이나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프로락틴과 옥시토신 등 호르몬의 일시적 분비에 의한 것으로, 대개 수십 분 이내에 회복됩니다. 이것이 누적된 기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빈도가 지나치게 높아 일상생활이나 수면, 사회적 관계에 지장을 준다면, 그 자체보다 강박적 성행동의 가능성을 정신건강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40대에 피로감이나 기력 저하가 실제로 느껴진다면, 자위행위보다는 수면의 질, 만성 스트레스, 테스토스테론 수치, 갑상선 기능 등 다른 원인을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