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주식은 PER가 100이고 어떤주식은PER가 20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주식용어중 PER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주식의 PER가 100이고 어떤주식의 PER는 20이던데 PER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가장큰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PER라는 주가수익비율이라는 용어입니다. 즉 이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에 나눈것을 말하며 이 PER라는것은 순이익과 밀접한연관이 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 순이익 / 주식수를 나눈것인데요 국내 기업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이 순이익이 매년 변동성이 매우 크고 기업들마다 사업하는 구조에 따라서 이익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클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예를들면 메모리반도체사업이 주사업인데 이 메모리반도체는 매년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크게 변동을 할 수 밖에없습니다. 많게는 몇배로 뛰어오르거나 하락추세가 심할때는 50% 80% 90%까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격의 변동성이 크다보니 작년 한때 D램사업부가 적자를 보이며 23년 3분기에는 1조 7천원억이라는 ( 대신 가전사업부와 모바일사업부로 순이익은 흑자 ) 최저수준의 흐름을 보였으며 올해 24년 2분기에는 약 11조 3천억원이라는 큰 실적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실제 22년도에는 순이익이 약 54조7300억원 23년도 14조4730억원 올해 예상순이익은 약 40조원으로 이렇게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흐름을 보입니다.
즉 국내 1위 대기업 삼성전자의 순이익도 이런 큰 차이를 보이며 이로 인하여 주당순이익도 순이익/주식수를 나눈것이다보니 이 EPS 22년도 8050억원 / 23년도 2130억원 / 24년도 예상 5917억원으로 크게 차이를 보입니다.
여기서 주가 / EPS를 하면 PER가 나오고 22년도엔 EPS가 높다보니 PER 6.8배 / 23년도에는 36.8배 / 24년도에는 예상 PER 13배로 크게 차이를 보이는것입니다.
이런 순이익의 변동성이 PER와의 차이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이 PER은 이런 순이익의 변동성을 감안하고 살펴보아야 하는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은 (Price to Earning Ratio)의 약자 입니다.
즉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가 실제 기업의 이익 대비하여 비싼지 아니면 싼지를 판단 할 때 사용하는 지표 입니다.
PER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ER이 높다라는 것은 위에 말씀 드린 공식으로 보면 주식 가격이 현재 기업 수익 대비 높게 측정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이런 경우 현재 주가보다 미래의 성장에 큰 기대를 하는 기업의 경우 발생 합니다.
PER이 낮다라는 것은 주식 가격이 현재 기겁 수익 대비 낮게 측정 되어 있다는 뜻 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 기업이 안정적인 수익은 내고 있지만 이미 성장이 거의 완료되었거나 성숙된 기업이기에 미래의 성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할 경우 입니다.
이는 산업군에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래에 급격한 성장이 예상 되는 산업군의 회사들은 PER이 높은 경우가 많게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성장성:
고성장 산업에 속한 회사는 미래의 높은 수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수익 대비 주가가 높게 형성됩니다.
이 때문에 PE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산업 특성:
산업마다 PER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제조업이나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낮은 PER을 가지는 반면, 기술 산업이나 생명공학 산업은 높은 PER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익 변동성:
어떤 회사는 수익이 매우 변동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순환 산업에 속한 회사는 경기 호황기에 높은 수익을 올리지만 불황기에 수익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평균적으로 낮은 PER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장 기대치: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경우 PE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면, 그 제품의 성공을 기대하며 투자자들이 높은 주가를 형성하게 되어 PE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값을 의미합니다. 기업마다 per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단순히 생각해보자면 주식의 저평가 , 고평가때문입니다 per이 100가량으로 높은 주식들은 주주들이 해당주식을 순이익에 비해 고평가하여 매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당 주식이 하락할수 있다는 시그널이 될수가 있죠. 반대로 per이 낮은 주식들은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로 저평가 되었다는 의미로, 주가가 오를수도 있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각기업들의 주가와 해당기 수익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PER는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50000원인데 1주당 수익이 500원이면 100이되고, 주가가 50000원인데 1주당 수익이 5000원이면 10이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주식 1주를 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주가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이익의 몇 배인지를 보여줍니다. 이 지표는 주식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산업 특성, 재무 상태, 시장의 관심도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PER이 높은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거나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지만,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PER을 가진 기업은 성장성이 낮거나 경기 변동에 민감할 수 있지만, 저평가된 투자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PER을 활용한 투자에서는 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보다,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산업별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ER은 유용한 투자 지표이지만, 미래 가치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래성장 가능성을 얼마나 쳐줄 것이지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PER이 100배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100년 벌면 시가총액이 되는 것인데 이는 말이안됩니다
다만 이것이 말이 되려면 내년에 매출성장을 10~50배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향후 성장까지 고려한 멀티플을 부여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결국 PER은 EPS(주당순이익)과 주가로 인해 결정되는데, 모든 기업의 EPS와 주가 수준이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주가에 따라서 다른 것이며
해당 기업을 시장에서 평가하였을 때, 고평가를 하냐
저평가를 하냐 등에 따라서 다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ER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떤 회사는 말씀대로 PER가 100에 이르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20이기도 한 것은
결국 그 기업이 운영을 잘했기에 주가수익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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