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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날쥐43
활달한날쥐4324.03.18

우리아이가 중2핵년인데요 ㆍ요즈음들어서 가족들하고 ᆢ

중학교2학년에 재학중인 우리아이가 요즈음들어서 밥도잘안먹고 자기방에들어가면 나오지를안해서요 ᆢ사춘기는 지난거같은데 원인이무엇인지물어봐도대답을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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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창 사춘기 시기이며 사춘기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보여집니다. 부모가 보시기에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판단되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학교문제나 친구문제, 학업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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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지났다 라고 한다면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부분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기분 안 좋거나,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줘야 엄마가 도와줄 수 있어, 지금 당장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니깐, 너의 생각이 정리되면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줘, 엄마는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라고 부드럽게 아이에게 말을 전달하시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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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부모님의 말처럼 사춘기가 지나갔다면 아이와 대화를 나눠서 원인을 파악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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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지난시기라고본다면

    심리적문제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 등이요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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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라면 아직 사춘기일수있습니다

    아이와 소통을 꾸준히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대화가 어렵다면 편지를 서로 주거받거나 쪽지를남기며 마음을 표현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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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경우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는 호르몬 분비의 양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부여하시되 아이의 심리를 수시로 파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화를 자주 시도하시고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는 경우 문자나 편지 등으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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