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가 모든 단어를 한글자로만 말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23개월 아기를 가진 아빠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빠나 엄마와 같은 말은 곧 잘했고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한 말은 잘 붙여서 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단어를 한글자만 말합니다.
이모 -> 모
삼촌 -> 촌
딸기 -> 딸
과자 -> 자
등등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라고 당연히 생각은 하지만 첫째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
혹시 괜찮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호명반응 잘되고 의사소통이 잘 된다면, 단순 언어 지연일 수도 있으나,
아이의 언어 발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으니, 병원에서 언어 발달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자주 놀아주고, 상호작용 자주 해주시고, 책을 매일 읽어 주는 것도 아이의 언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습관은 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언어를 배울때 쉬운단어를 먼저 습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부모가 정확한 단어를 말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한단어만 말해도
그 단어가 원래는 두단어라는 것을 읽어주면서 들려주세요. 아이가 서서히 인식한 후
따라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말하기가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인지와 발달이 정상적인 수준이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나
하지만 아이가 현재 발달이 느리고 그렇다면 한번 병원에 가서
언어발달 검사 등을 받아보는 거싱 좋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자씩 말할 때 부모님이 앞 글자까지 또박또박 다시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 앞에서 평소에 말을 또박또박 천천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받는 언어자극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모', '빠' 한 글자라도 말 하고 있다면, 아이는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데요.
한 글자씩이라도 말할 때, 보호자는 한 번더 옆에서 말을 걸어 주세요.
'뭐라구? 엄마? 아빠?' 되 물어주면 아이는 한 번 더 말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좋은 보호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12개월은 보통 첫 단어를 시작하는 시기로 "엄마"도 이때 많이 한답니다. 12개월~18개월은 50개 낱말까지는 느리게 발달하다가 18개월 전후로 급진전해요. 17개월에 50단어 정도 말하는 게 평균입니다. 아이가 말이 느리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하게 말하는것은 아이가 다 말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에 크게 영향이 없기때문입니다
답답함이 없기에 위처럼 대화하는습관이 길러질수있을것입니다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며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습니다
평소에 아이와 단어맞추기나 말하기 등을 같이 놀이처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정을 해주지 않으시면 시간이
흐른들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말할때마다 교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호하고ㅠ일관된 태도로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마 재미삼아 그렇게 말을 하고, 말을 했을때 부모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런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아이가 그렇게 말을 할때 무시하고 반응을 안해보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됨을 알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렇게
말을 줄여하면 이모 삼촌 딸기 과자 이렇게
정확한 단어를 말씀하셔서 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