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난 후에 만 얘기를 하는 사람?
손위 동서가 있는데, 이분은 평소 만나면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인사도 잘 안하고 하는데, 하지만 술을 한잔하고 나면, 말도 잘 안되는 얘기를 계속 하며, 자기와 계속 같이 더 있으면서 얘기를 하자고 합니다.평소와 달리 미소를 띠고 아주 다정하게 말입니다.
술을 마신후에는 붙잡아서 얘기하는것이 너무 길고, 평소는 너무 삭막하게 말이없는 이분 , 제가 평상시에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고, 술마셧을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찌, 조언을 구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경우의 분들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