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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1

결혼전과 다른 남편때문에 속상해요?

결혼 전에는 사과도 잘하고 잘 달래주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본인이 잘못해도 사과하지 않고

그렇게 말 많던 사람이 제가 말걸지 않는 이상 거의 말을 안하더라고요.

삶에 찌들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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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는게 아닙니다. 연애할때는 잘보이고 싶어서 참고 달래고 하다가 결혼을 하게되면 이제

    이사람은 내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래 모습대로 되돌아가는것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오랜 연애와 결혼으류 익숙함에 익숙한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들은 편하고 내사람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것ㄹ처럼 보이는 행동을하는 것 같아요

    진실되게 이야기를 해보시면 변화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춘봉씨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은거 같아요

    연애할땐 서로에게 맞춰주며 사랑하지만

    결혼을 하면 서로 맞춰주길 바라게 된다고 하네요

    서운한 점을 서로 대화 해보세요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ㅜ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1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이런것을 잡은 물고기 심리라고 하는데요. 이제 결혼했으니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이죠. 많은분들이 동일한것으로 고민한답니다. 그자체를 이해해 주시는방법밖에 없어요. 이제 애가 생기면 애보느냐고 아마 이런생각도 안난답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아마도 서로 그동안 쌓인게 많이지면서 감정이 폭발한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감정을 먼저 푸시는게 증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