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중국인 출입금지 조치를 했었네요..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나서 혐중 정서가 실제로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는 중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라는 조치를 내렸는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조치를 했을지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의도치 않게 SNS를 통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고,
어떤게 정답일까요?
일본에서 우리나라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했을 때 욕을 하기도 했었는데...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수동 카페의 조치는 혐중 정서와 상업적 피로감이 결합된 사례입니다.
이해는 되지만 특정 국적 차별은 법적, 도덕정으로 논란의 소지가 큽니다.
개인 자영업자의 자율권과 사회적 포용 가치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벌어진 중국인 출임금지 관련 이슈는 사회적 압력과 구청장의 설득 등에 의하여 결과적으로는 철회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감정적인 공감대는 있을 수 있으나, 차별적인 조치라는 점에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나, 잘못하면 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는 영역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단순히 출입금지를 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같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노키즈존에 대한 갑론을박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다만, 술을 판다와 같은 명확한 근거가 존재하는 공간에는 그러한 이슈가 없습니다.
즉, 개인적 생각으로는 단체 중국인으로 피해를 보았다면 이를 막기 위한 명확한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꼭 중국인 단체 손님만 그러한가? 온전한 고객은 없는가?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내가 이러한 상황이 너무 싫다면 가게의 내부 지침을 점검하는 행위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본인의 가게에서 룰을 정하는 것 또한 사장의 마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차별이라는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성수동 사례는 특정 업주가 개인의 판단으로 특정 국적의 고객을 배제한 것으로, 소비자 차원의 불매 운동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는 '차별'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 더욱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은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여겨지지만 그 과정에서 나타난 배타적인 조치는 국민 정서, 영업의 자유,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차별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사회적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수동의 카폐가 중국인 출입금지를 한 이유를 봐야 할듯 합니다.
카페에서 담배피고 주방까지 들어와서 촬영하면서 영업을 방해 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이란 게 존재하진 않고, 개개인의 판단이나 가치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장 입장에서 원하는대로 장사를 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매너를 지킨다면 중국인 출입금지를 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해당되는 내용은 매너를 지키지 않았거나 화장실을 엄청 더럽게 썼거나 다른 손님에 대한 민폐 상황이 주기적으로 발생한것으로 까페 운영진이 이러한 재정적 손실을 감수하고 손님을 받지 않은걱이라 볼것같습니다. 이는 국가대 국가의 차원이 아닌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카페에서 혐중으로 중국인 출입금지를 시키는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정확하게 의견을 제사하기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이라면 본인 가게에 중국인을 금지시킨 이유가 있을거고 사장이면 가게 이익을 위해서 출입금지를 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이랑 비슷한 개념이긴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면서부터 제주도를 비롯한 내륙에서 볼성사나운 일들이 벌어지고 인천공항에서도 운수업에 중국인들이 불법으로 영업한다고 하는 실태가 문제이며 한국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세를 받은 보증금도 제때 돌려주지않는 여러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중국과의 문제를 정부차원에서 힘의논리보다 원칙적으로 문제의 소지를 단속하고 계도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성수동의 한 카페의 중국인 출입 금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주인의 결정이겠지만 이게
한 인종에 대한 혐오로 비춰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수동 카페의
해당 조치가 혐중 모습으로 비춰질수는 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우리나라 사람 출입을 금지한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그래서 욕을 먹었던건데 현재 중국인들은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