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리면 주식이 무조건 오르나요?
앞으로 지금의 금리를 조금씩 내릴거라고 하던데 그러면 금리가 낮아져서 은행기대수익률이 낮아지게 되면서 주식으로 돈일 몰릴거라던데 과거에도 금리가 내리면 주식이 올랐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간다고 하여
무조건 주식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이 오를 여지가 생기는 것이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다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5명이 있다면 초부자1, 부자1, 중산층1, 서민2가 있습니다 금리가 내린다고 해서 주식에 투자할 사람, 더 투자할 사람은 우선 부자2명이겠죠, 중산층과 서민은 금리가 내린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하지않습니다. 주식이 호황이되고 활황이 되려면 다 해야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예금 금리도 낮아져 상대적으로 주식 투자의 매력이 높아집니다.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기업들이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으므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을 견인합니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대출 이자가 낮아져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소비 증가는 기업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의 추세가 현재에도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금리하락기에는 주식가격이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은행 예금의 이율이 낮아지며 자금이 유출되어 투자자산으로 이동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리인하가 시장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지 못할 경우 물가상승과 경제 둔화의 악영향으로
주식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내리면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지만 주가가 무조건 오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금리 인하는 투자 자금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 자산에서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은행 이자율이 낮아지면 예금의 매력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이 주식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는 기업의 대출 비용을 줄여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금리가 인하될 때 주식 시장이 상승했던 사례가 많긴 했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내려도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면 투자 심리가 약해져 주가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기본 원리는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시중에 자금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투자시장 활성화가 됩니다.
자금이 투자시장쪽으로 몰려 주식이 오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여러 국제정세나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잘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90%이상은 금리가 추세적으로 인하할때는 주식이 모두 하락하엿습니다. 그래서 FOMC회의가 있기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이미 7월부터 지속적으로 컸고 시장금리는 빠르게 몇개월간 하락햇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7월부터 9월 초중순까지 단기하락조정 추세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경기침체우려가 커지면서 뉴스나 언론에서도 이부분이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의 악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통계에서도 기준금리의 추세적인 인하는 실물경기가 꺽이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보여왔으며 이로 인하여 실물경기의 악화로 주식시장도 기준금리가 1년넘게 추세로적으로 인하되는 배경에서 동조되는 현상으로 장기간 하락추세를 보인게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즉 이번에도 기준금리 인하가 실물경기의 악화로 해석하였지만 최근 경기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물가도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이번에 서비스 PMI지표도 여전히 호조세이며 가장 우려된 고용시장이 에상치보다 크게 상회하면서 이런 실물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엇고 연준의 파월의장도 이 부분을 언급하고 우려를 벗겨주면서 미국시장이 지금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쉬워지고, 투자와 소비가 촉진되어 경제 성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하락한다고 해서 모든 기업의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실적이나 성장 가능성 등의 요인도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기업의 실적이 부진하거나 미래 전망이 어두운 경우에는 주식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큰틀에서만 말씀드리면, 일단 금리 내리면 주식오른다는 큰전제는 맞는말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이고, 금리인하는 곧 돈의 가치하락, 그러면 상대적인 자산의 가격은 올라가니 그 중에 주식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도 오를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를 일단 내리기 시작하면 시장이 경기침체 왔다 일단 도망치자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단기적으로는 하락하고요. 그 뒤에 금리 인하에 따른 경기부양책이 먹히면서 기업들 실적도 좋아고, 자산가격도 상승하면서 오를수 있습니다.
아니면 큰 경기침체없이 적당히 나쁜수준으로 받아들이면서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증가만 반영해서 하락없이 오를수도 있고요.
위에 보면 빨간막대 미국금리 파란선 미국증시인데, 최근 금리인하시기때 일단 주식 다 빠졌습니다. 그다음은 극복하고 쭉 상승했고요. 이번에는 어떨지 모릅니다. 거시경제는 아무도 모르니까요ㅠ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금리가 인하되면 투자심리가 좋아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좀 더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무조건 모든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유독 금리인하의 영향을 더 받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예로, 많은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기술주, 바이오주, 성장주 등이 대표적입니다.
금리인하가 장기적으로 예측된다면 지속적으로 매수할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내리면 주식이 무조건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그 풀린 돈이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다만, 무조건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시장에 유통되는 자본이 늘어 투자가 된다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무조건적인 상승을 한다고 확정할 순 없습니다.
개별종목중 변동이 없거나 하락하는 종목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주식이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예금 이자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주식이나 다른 투자 상품으로 자금을 옮길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금리가 인하되면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식 시장 움직임은 경제 상황이나 기업 실적 같은 여러 요소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