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리면 무조건 주식은 오르나요?
요즘 금리가 오름으로써 주식, 코인 등 투자하는곳들이 가격이 많이 내린거같아요 그럼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무조건 주식은 오를수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인하 --> 기업비용감소(대출이자 감소) --> 기업이익 증가 --> 주가상승, 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금리를 인하한다는 뜻은 현재의 시장이 침체기 또는 침체될 수 있기 때문에 인하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경기가 과열 돼 인플레이션을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주식 경기에 선행하여 움직입니다.
따라서 주가와 금리를 단순히 반비례로 생각하기 보다는 유연하게 봐야 할듯합니다. 지금의 시장(미국 시장)도 금리를 올리지만 주식시장이 주춤하다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이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이며, 주식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때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자 심리: 금리가 낮아지면,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져서 주식 투자에 유인되는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2) 기업의 대출 조건: 낮은 금리는 기업들에게 대출 조건을 개선해 줄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의 재무 상태가 개선되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경기 회복 기대: 낮은 금리는 경기 회복 기대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경기 회복 기대로 인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주식 시장은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며, 다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침체, 정치적 불안정, 국제적 갈등 등의 요소들도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혜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예금보다는 주식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기는합니다.
그런데 종목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일반적으로 저금리일때는 벤쳐같은 혁신, 신사업들이 활발해지면서 기술주 분야의 실적이 좋게 나타나고,
반대의 경우는 방어주(음식, 생필품처럼 일상에 꼭 필요한 지출) 실적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금리가 좋을 때가 경제 호황기인 때가 많아서 그런 영향도 있구요.
금리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배경이나 이유, 개개 종목, 기타 세계 정세와 이벤트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주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간다고 해서 무조건 주식이 오르는 것은 아니고, 또 반대의 경우도 아닙니다만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다,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주식 시장에서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기업이 저렴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고,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아지면 주식 시장에서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