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누가 결정하나요?
주식이나 코인처럼
많이 사면 오르고 적게 사면 떨어지고
똑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오르고 떨어지는게
결정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금값 역시 단기적으로 수요-공급에 근거해서 오르고 내리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금은 공급이 제한적인데 반해 금을 살 수 있는 돈의 양은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가격이 오르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시세가 결정되며 더불어서 여기에 원달러 환율 등의 영향도 받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세가 결정됩니다.
금 시세는 경기, 기준금리, 물가, 정치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며, 수요가 많아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많이 사면 가격이 오르고, 적게 사면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지만, 가격은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정책 변화 등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처럼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팔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누가 정하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의 가격은 특정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시장의 수요 공급의 기능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 변동은 단순히 개인의 매수/매도 행위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여러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먼저, 시장 수요와 공급은 전체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매도 의향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주식의 경우 기업 실적과 전망, 즉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장 가능성 등이 주가에 반영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이나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같은 기술적 요인과 프로젝트 발전이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거시경제 요인도 중요하며, 금리,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률 등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정부의 규제나 정책 변화도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심리, 즉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기대와 두려움이 가격 변동에 반영됩니다. 더불어, 기관 투자자나 대형 투자자의 거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매수/매도 행위만으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니며, 시장은 복잡한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움직입니다. 개인 투자자의 영향력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건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주식이나 코인 처럼 많이 사면 오르고 적게 사면 떨어지는 방식과 같습니다.
다만 금값 자체[ 관련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경제 흐름, 주식/코인 시장의 흐름과 같은 외부적 상황도 금값의 가격 결정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은 주식과 달리 단순히 수요와 공급에만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큰 틀 에서 보면 수요공급이 작용 합니다만, 변수가 많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적, 정치적 상황의 영향을 받으며, 안전 자산의 인식 또는 분류가 되기에 경기불황이나 위험 증가 시 금값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도 일반 코인이나 주식처럼 사고파는 과정에서 균형가격이 결정됩니다
글로벌 금거래소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 가격이 공유가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금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해당 금 시세를 참고하는 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