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조건은 돈일까요? 무엇일까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돈이 가장 중요한 조건일까요~?
사랑, 이해, 책임감,경제적 형편 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진심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는 게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가장 중요한지.. 어떤 조건들이 정말로 좋은 부모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ㅜ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좋은 부모란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것 자녀의 눈높이에서 공감해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부모 무한사랑이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꼭 돈은 우선시 되지는 않습니다.
돈 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마음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부분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적절한 행동을 하며
바른 정신, 바른 생각,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잘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조건을 하나로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돈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닙니다
물론 경제적인 안정은 아이를 돌보고 양육하는 데 있어서 어느정도 기본적인 기반이 되는 건 맞아요
머곡 입고 자는 최소한의 환경이 갖춰져야 아이도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보다 더 깊이 있고 오래 영향을 미치는건 부모의 마음가짐과 태도예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는 경제적 여건보다 훨씬 더 강한 영향을 미쳐요
부모가 아이의마음을 읽고 감정을 존중해주는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신뢰감,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겠으나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는 아이들과 정서적 공유 시간을 늘리고 아이들의 말과 마음에 공감해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안에는 사랑이나 책임감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충족시켜준다고 해서 좋은 부모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아이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필요하겠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태도가 훨씬 더 깊은 영향을 줍니다. 사랑, 이해, 책임감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경제적 형편은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줄 수는 있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보호자로서 완벽한 답보다는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 입장에서 바라보고, 실수해도 다시 다가가려는 노력이 좋은 보호자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고,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말로만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모범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돈도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다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가정의 분위기 등이 나오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핵심 조건은 경제력보다는 사랑과 책임감입니다. 물론 경제적 안정은 아이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는데 필요하지만, 아이의 정서/성장 발달에 더 큰 영향을 부는 것은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입니다. 돈은 수단일 뿐, 아이가 기억하는 부모는 함꼐 놀아주고, 감정을 공감해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