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해준 금리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행들마다 금리가 비슷하게 가던데요~ 그런데 이 금리들은 은행들이 한국은행에서 정해준 금리로 해야 하는 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금리는 시장금리이기 때문에 은행들별로 자체 판단에 의해서 결정하면 되며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기준금리는 일종의 가이던스 금리이자 시중은행과 중앙은행간의 거래되는 RP금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차이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은행들이 예금과 대출 금리를 책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한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입니다.
1. 기준금리:
정의: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의 자금 거래에서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역할: 금융 시스템 전체의 자금 공급량을 조절하고 금리 수준을 안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정 방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열리는 회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영향: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 예금 금리는 낮아지고, 대출 금리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시장금리:
정의: 금융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는 자금의 금리입니다.
예시: 국고채권 금리, 회사채권 금리, 예치금 금리, 대출 금리 등이 있습니다.
영향: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은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예금 금리를 높이고, 대출 금리를 높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은행 금리 결정 방식: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각 은행의 자금 조달 상황, 경영 전략, 고객층 등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금리를 책정합니다.
예금과 대출 상품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4. 은행마다 금리가 비슷한 이유: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전체 금리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은행마다 금리가 비슷하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쟁 심화로 인해 각 은행은 비슷한 금리 수준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소비자들의 금리 민감도가 높아져 금리 차이가 크게 발생하기 어려워졌습니다.
5. 금리 비교 및 선택 팁:
여러 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를 비교하여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리뿐만 아니라 예금/대출 조건, 부가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온라인 금리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충족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해준 금리로 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만 정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각 시중 은행과 제2금융권 등이
금리를 각자 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는 통상적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펼치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기본적으로 한국은행에서 국가의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이는 규칙과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은행마다 가산금리를 추가해서 최종 시장금리가 형성됩니다. 은행마다 금리 차이가 있는건 가산금리가 은행별로 달라서 입니다. 기준금리는 변경 불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대로 시중 은행들의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결정되지만, 반드시 기준금리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통해 통화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 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은행들은 이를 참고해 자금의 조달금리와 운용금리를 결정하는데, 다음과 같은 요소들도 함께 고려합니다.
1. 개별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재무 상황
2. 대출 및 수신 상품별 위험도와 만기
3. 시장 내 경쟁 상황과 영업전략
4. 정부 정책 및 규제 환경 등
따라서 기준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시중 은행들도 대체로 금리 조정을 하지만 그 폭은 상품 종류에 따라, 그리고 은행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시중 은행들도 전반적으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올리는 추세를 보이지만, 단기 상품 대비 장기 상품의 금리 인상 폭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은행들 사이에서도 자금조달 구조나 대출 수요 등에 따라 금리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은행의 금리 결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개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변화 추이를 참고하되, 실제 거래하려는 상품의 금리와 수수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를 정하김 하지만 이것이 직접적인 시장금리눈 아닙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어느정도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기눈 합니다
한은이 1년정도 금리 동결했지만 시장금리는 변동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정한 기준금리로 시중은행이 돈을 융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금리로 시작이 되며
은행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이상으로 대출금리를 설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기준금리는 말그대로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될 뿐, 반드시 은행들이 이 기준금리와 똑같이 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예,적금 금리(수신 금리)와 대출 금리(여신 금리)를 나름 은행의 자율로써 정할 수 있습니다. (* 단, 기준금리와 아주 크게 동떨어지게 정하지는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은행에서 설정한 기준금리를 토대로
은행들의 자본조달금리 등도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