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넥 티셔츠는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영국 옥스퍼드 인근 헨리온템스에서 열리던 조정 경기 선수들이 입던 유니폼에서 유래했는데, 칼라가 없고 앞부분에 단추가 몇 개 달린 형태로 땀 배출과 착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적인 목적이었습니다.
이후 이 디자인은 선원이나 노동자들의 작업복으로도 퍼지면서 실용적인 상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현대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재조명된 것은 20세기 후반부터이며, 특히 캐주얼 패션이 강화된 2000년대 이후 남성적인 느낌과 자연스럽게 풀린 단추 디테일이 매력으로 평가되면서 널리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반팔, 긴팔, 니트 등 다양한 소재로 확장되어 계절과 스타일에 맞게 활용되는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