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급전필요한거 아님 계속 가지고 있을까요
아이들꺼 제꺼 보유중인 금들은 급전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안팔고 계속 들고 있는게 낫나요? 아니면 올랐다 싶음 파는게 나을까요? 자고로 금은 파는거 아니라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특이한 자산이라서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주식처럼 배당을 주는 것도 아니고 집처럼 임대료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오래 들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구석이 있죠. 역사적으로 보면 위기 때마다 금값이 치솟았던 경우가 많아서 안전판처럼 여겨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급히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묵혀두는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했을 때는 일부라도 매도해서 현금화하는 게 실속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급전이 필요한 경우 (일신 상의 문제, 혹은 건강의 문제 등) 가 아니라면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제 경제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자산이 더 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도 시세의 변동성이
상당한 종목이기에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서
매도 등을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결국 금의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상승을 할 것이기에, 급한 돈이 아니라면 가지고 계시고, 추후 정 필요한돈이 있다면 그떄 판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투자도 급한돈이 아닌,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그러한 마인드로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금은 투자보다는 실사용에 초점을 두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인플레이션, 위기 상황에서 가치 저장 수단입니다. 급전 필요가 없다면 장기 보유가 안정적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가격이 급등할 경우 일부 차익 실현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에 대한 투자와 매도 시점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금은 파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금이 단순한 투자 자산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가치를 지켜주는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것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의 가치를 지켜줄 중요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급한 돈이 필요하지 않는 한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만약 금을 투자 목적으로 매입했고, 현재 시장 상황이 금값이 단기적으로 고점이라고 판단되는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일부를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고 다른 투자 자산으로 분산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투자 목적에 맞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싶다면 장기 보유를, 적극적으로 차익을 실현하고 싶다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매도 시점을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예로부터 꾸준히 가치가 상승한 품목입니다.전쟁이 나도 유가가 올라도 화폐가치가 떨어져도 금은 전세계모든사람이 사랑하는 만큼 이후로도 계속 가치가 오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실물자산으로써 부동산처럼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굳이 팔일이 없다면 안팔고 들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가상승률도 방어가 되고 안전자산으로써 역할도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전통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평가 받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금리, 달러 강세, 경기 흐름에 따라 가격에 변동성이 발생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위기 대응 자산 역할을 합니다.
이에 생활비나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장기 보유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일 경우 상승 시 매도하는 전략도 가능하기에 투자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대체자산의 성격으로 포트폴리오에서 일부 차지하는 형태로 갖고 있는형태로 있으시되 금을 금융자산의 50%가까이 차지한다면 비중을 줄이는게 맞습니다
그 이유는 금은 무조건 보유를 하는게 좋지 않은 이유는 금은 1980~2000년대까지는 오히려 하락만 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 공급량이 일부 감소하고 중국이 떠오르면서 장기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2020년까지는 오히려 채권과 미국의 주식이 크게 장기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면서 일로 수급이 몰리면서 금은 소외되면서 이때 오르지도 못하고 횡보만 하던 자산입니다
즉 이런 변동성과 횡보를 하던시기가 많고 우상향을 매년같이 하는 자산의 성격도 아니며 현금흐름인 배당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과열시에는 충분히 비중을 줄이는게 맞으며 평소엔 포트폴리오관점에서 전체 금융자산의 10%이내의 비중을 갖고가는 자산형태로 쭉 보유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물가상승을 헷지하는 가장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꾸준한 장기투자가 답인거죠 그만큼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히 오르는게 금입니다 과거 수십년동안 연 평균 6프로 이상 상승한게 금 가격이죠
그래서 보통 급전 필요한거 아님 금은 그냥 계속 가지고 있는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금도 대표적인 자산에 속하는데 앞으로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금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금은 좀 더 들고 가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스로 투자를 지속할만한 지 판단하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금 가격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에 당장 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가지고 계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