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냉철한메뚜기235
몸에서 머리에서 나는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팔 다리에서 흰색 털이 1~2개씩 나는데 생물학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몸에서 머리에서 나는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팔 다리에서 흰색 털이 1~2개씩 나는데 생물학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그런 경우가 많나요?
대부분 머리카락에서 보여서 물어봤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물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또 나름 흔한 현상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털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첨가해 검게 자라게 합니다.
하지만 특정 모낭 한두 개가 일시적인 오류나 스트레스로 색소를 만들지 못할 수 있고 또한, 호르몬 자극으로 특정 털만 급격히 길어지면서 색소가 미처 공급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머리카락 새치만 신경 쓰지만, 실제로는 팔다리나 얼굴에 흰 털이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특정 모낭 세포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뿐이므로 건강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게다가 이 현상이 몸 전체로 번지거나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없습니다.
다만 굳이 휘험을 찾는다면 흰 털이 수십 개씩 무더기로 나거나 주변 피부까지 하얗게 변하는 경우입니다.
그런 상태개 아니라면 우리몸의 사소한 오작동 정도로만 생각하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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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팔이나 다리에서 흰 털이 1~2개 정도 나는 것은 흔한 현상이며, 대부분 생물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해당 털을 만드는 모낭의 멜라닌 색소세포 기능이 감소하면서 나타날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메뚜기2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우선, 팔이나 다리에서 흰 털이 1~2개씩 나는 것만으로는 일반적으로 큰 생물학적 이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팔, 다리, 얼굴 같은 몸의 털에서도 흰 털은 생길 수 있어서, 아주 이상한 현상은 아니거든요.1. 왜 생기는 건가요?
털 색은 멜라닌 색소로 결정되는데, 특정 모낭에서 색소가 일시적으로 줄거나 소실되면 그 털만 하얗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도 생길 수 있고,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면역력 저하, 비타민 B12 부족 같은 요인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2. 흔한 편인 건가요?
흰머리가 머리에서 먼저 눈에 잘 띄는 이유는 머리카락 수가 많고 길어서 발견이 쉽기 때문이지, 몸의 털에는 절대 안 생겨서가 아닙니다. 실제로 전문가 분들의 답변에서도 머리 이외 부위의 털에서도 흰 털이 충분히 날 수 있고, 대부분은 전신 질환을 뜻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을 하고 있어요.
3. 그럼, 언제 진료가 필요하나요?
다만, 10대나 20대인데 흰 털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흰 털 주변 피부까지 하얗게 변하게 된다면, 백반증 같은 색소 질환 감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흰 털이 늘면서 갑상선 이상이 의심되는 증상, 다른 피부 변화, 탈모, 전신 컨디션 저하가 함께 있으면 피부과나 필요시 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관리를 한다면요?
1~2가닥 정도라면 그냥 두고 지켜봐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제거하고 싶다면, 뽑기보다 짧게 정리하는 편이 낫고, 무리하게 뽑으면 모낭염이나 모낭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팔이나 다리에서 흰 털이 1~2개 나는 것은 대개 정상 범위 안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고, 머리카락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흰 털 수가 빠르게 늘어나거나 주변 피부 색까지 변하게 된다면 그때에는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