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방향성 상담 루트랑 팁 몇 개 풀어볼게요.
참고해 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1. 무료, 저렴하게 전문가 진단받을 곳 (정부/지자체 지원)
사설 업체처럼 실적 압박 안 받고 객관적으로 커리어 설계해
주는 숨은 보석 같은 곳들이 있어요.
40대 이상이거나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생애 설계나
직업 전환 컨설팅을 아예 무료로 해줘요.
공공기관 행정이나 기술직 쪽으로 내 경력이 어디에
비벼볼 만한지 짚어주기 때문에 1순위로 가볼 만해요.
서울시나 각 지자체 일자리포털 같은 데 들어가 보면 민간
베테랑 헤드헌터나 대기업/공공기관 출신 컨설턴트들이
1:1 맞춤 진로 설계를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이 꽤 있어요.
신청할 때 교육 말고 '1:1 진로/커리어 진단' 쪽으로
꼭 확인하고 신청하셔야 해요.
먼저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나 적성검사 싹 해본 다음에
가까운 고용센터 예약해서 가보세요.
직업상담사분들이 생각보다 짬이 깊으셔서
"이 스펙이면 이쪽 직렬이나 채용 전형을 노려봐라" 하고
가닥을 꽤 잘 잡아주시더라고요.
2. 현직자한테 직접 물어보기 (커뮤니티 & 멘토링)
방향성 잡을 때는 책상에 앉아 있는 컨설턴트보다 실제로
그 공공기관 들어가 있는 선배들 말이 제일 정확해요.
자소서 첨삭 말고 '커리어 진로 상담'이나 '현직자 커피챗'
형태로 세션 여는 멘토들이 있어요.
내가 가진 경력 쭉 적어두고
"이런 백그라운드인데 어떤 직렬이나 블라인드 전형이 유리할까요?" 물어보면 진짜 뼈 때리면서 현실적인 조언 해줍니다.
거기다 대고 글 쓸 때 그냥 막연하게 묻지 말고, 본인 전공이랑
주요 경력 스펙 간략하게 요약해서 올려보세요.
생각보다 비슷한 길로 이직했던 선배들이 댓글로 엄청 찰진
조언이나 "거긴 이 직렬 쓰면 망한다, 저 직렬이 낫다"
같은 피드백 많이 달아줘요.
3. 유료로 진단받고 싶다면 '전직지원 전문펌'
만약 NCS나 블라인드 채용, 수시 채용 트렌드에 맞춰서
처음부터 로드맵을 싹 짜주는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면 자격증
학원 말고 '전직지원 전문 컨설팅펌'을 찾아보시는 게 나아요.
대형 취업 펌이나 공기업 전문 코칭 중에서도 종합반
등록하라고 강요 안 하고 '커리어 로드맵 컨설팅 1회' 짜리로
단기 세션만 따로 해주는 곳들이 있거든요.
그런 곳 문 두드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