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직 관련해서 컨설팅을 받고싶은데 어디서 상담하면 좋을까요?

숨고라는 어플 등 다양한 취업 컨설팅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는데 자소서나 면접관련 코칭이 있을뿐, 제가 어떤 직렬을 가면 좋은지 방향성을 정해주진 않더라구요. 에듀윌같은곳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이곳도 자격증 학원인듯해 수강을 하지 않는 이상 상담만 우선 진행은 안해줄듯 싶습니다.

혼자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방향성을 잡으려니까 너무 한계가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하는데 팁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실적인 방향성 상담 루트랑 팁 몇 개 풀어볼게요.

    참고해 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1. 무료, 저렴하게 전문가 진단받을 곳 (정부/지자체 지원)

    ​사설 업체처럼 실적 압박 안 받고 객관적으로 커리어 설계해

    주는 숨은 보석 같은 곳들이 있어요.

    • ​중장년 일자리 내일센터 (고용노동부 지원)

    40대 이상이거나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생애 설계나

    직업 전환 컨설팅을 아예 무료로 해줘요.

    공공기관 행정이나 기술직 쪽으로 내 경력이 어디에

    비벼볼 만한지 짚어주기 때문에 1순위로 가볼 만해요.

    • ​지자체 일자리센터 / 여성,청년 센터

    서울시나 각 지자체 일자리포털 같은 데 들어가 보면 민간

    베테랑 헤드헌터나 대기업/공공기관 출신 컨설턴트들이

    1:1 맞춤 진로 설계를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이 꽤 있어요.

    신청할 때 교육 말고 '1:1 진로/커리어 진단' 쪽으로

    꼭 확인하고 신청하셔야 해요.

    • ​고용24 직업심리검사

    먼저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나 적성검사 싹 해본 다음에

    가까운 고용센터 예약해서 가보세요.

    직업상담사분들이 생각보다 짬이 깊으셔서

    "이 스펙이면 이쪽 직렬이나 채용 전형을 노려봐라" 하고

    가닥을 꽤 잘 잡아주시더라고요.

    ​2. 현직자한테 직접 물어보기 (커뮤니티 & 멘토링)

    ​

    방향성 잡을 때는 책상에 앉아 있는 컨설턴트보다 실제로

    그 공공기관 들어가 있는 선배들 말이 제일 정확해요.

    • ​현직자 멘토링 플랫폼 (잇다 등)

    자소서 첨삭 말고 '커리어 진로 상담'이나 '현직자 커피챗'

    형태로 세션 여는 멘토들이 있어요.

    내가 가진 경력 쭉 적어두고

    "이런 백그라운드인데 어떤 직렬이나 블라인드 전형이 유리할까요?" 물어보면 진짜 뼈 때리면서 현실적인 조언 해줍니다.

    • ​공기업 준비 카페 (독취사, 공준모 등)

    거기다 대고 글 쓸 때 그냥 막연하게 묻지 말고, 본인 전공이랑

    주요 경력 스펙 간략하게 요약해서 올려보세요.

    생각보다 비슷한 길로 이직했던 선배들이 댓글로 엄청 찰진

    조언이나 "거긴 이 직렬 쓰면 망한다, 저 직렬이 낫다"

    같은 피드백 많이 달아줘요.

    ​3. 유료로 진단받고 싶다면 '전직지원 전문펌'

    ​

    만약 NCS나 블라인드 채용, 수시 채용 트렌드에 맞춰서

    처음부터 로드맵을 싹 짜주는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면 자격증

    학원 말고 '전직지원 전문 컨설팅펌'을 찾아보시는 게 나아요.

    대형 취업 펌이나 공기업 전문 코칭 중에서도 종합반

    등록하라고 강요 안 하고 '커리어 로드맵 컨설팅 1회' 짜리로

    단기 세션만 따로 해주는 곳들이 있거든요.

    그런 곳 문 두드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