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5년 지난후 회나 날것 음식 섭취 가능한가요?
저희 어머니가 폐암 수술후 5년이 지나고 회나 날것음식을 먹어도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교수님께서는 섭취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궁금합니다
폐암 수술 후 5년이 지났다면,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중이거나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시기는 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것 음식(회, 육회 등)을 피하라는 지침은 주로 면역 세포인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식중독균 감염 위험이 높았던 치료 기간에 해당합니다. 암 치료가 종료되고 5년이 경과하여 정기 검진에서 면역 상태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영양적인 측면에서 회와 같은 날것 음식을 제한할 필요는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날것의 어패류는 식중독균이나 기생충 감염 위험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어머니의 개인적인 면역력과 만성 질환 유무를 고려하여 신선하고 위생적인 출처의 음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담당 교수님께서 특별히 섭취를 금지하신 이유가 있다면(예: 특정 면역 억제제 복용 등), 반드시 전문적인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재 어머님이 폐암 수술 후 5년이 지나셨으면 면역 기능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셨을 것입니다. 항암 치료도 끝나셨고 백혈구 수치도 정상이시라면 회, 날고기 자체는 절대 금기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게 면역 측면에서 완전히 정상이고, 다른 질환/약물 문제가 없을 경우 전제입니다.
암 치료 이력이 있는 분들 중에 나이, 폐 기능, 기저질환, 체력 저하로 인해서 감염에 더 취약한 경우가 많아서 같은 5년차라도 권고가 달라집니다.
담당 교수님이 명확하게 "날것은 피하세요"라고 말씀하셨다면, 어머님 현재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신 후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판단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폐암 수술을 한 분이 식중독, 세균 감염을 겪게 되신다면, 폐 기능에 또 부담이 가고 회복도 더디므로 최대한 위험 여지를 차단하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라인 상 면역까지 정상이시면 회, 날것은 가능하시나 어머님처럼 개별 상황이 있으신 경우 주치의 의견도 같이 수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