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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
23.08.06

요즘 애들은 부모한테 잘못된것이 있으면 대들고 따지는데 좀 머리가 아픕니다.

8살짜리 요즘 애들은 본인들이 보기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자꾸 따지던데 머리가 좀 컸다고 엄마한테 대들고 따지는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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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3.08.08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가장 많이 모방합니다. 아이의 행동에서 부모가 한 행동이 아닌지를 우선

    되돌아 보세요. 가정에서 욕설을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올바른 행동을 보여주시고

    훈육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이루어져야 정확히 해야 합니다. 때로는 역할극을 통해 간접

    체험하는 경험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8.07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대들면 무시당했다는 기분에 이성을 잃기 쉬워요. 그래서 자녀가 굴복할 때까지 야단을 치거나 막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대들 때는 오히려 목소리를 낮춰 네가 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물으며

    객관적인 판단을 도와줘야 합니다.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부모의 권위도 차츰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 자녀를 이성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지니게 돼 아이 또한 부모에게 대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요즈음 들어 아이가 엄마한테 자꾸 대들고 따지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면

    아이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 가져 주시고 필요하다면 선생님과 상담도 해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따진다고 나무라기 보다는 바른 표현법을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따진다고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면, 아이의 반항심은 더 커질 것입니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해 보면 어떻겠니? 라고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애들이 따지기보다는 이는 훈육의부재로보는게 좋겠네요

    아이들이 덤비는것은 가족의 위계가잡히지않고 부모가통제를하거나하는것이 없기에 덤비거나공격성을보이는것이니

    아이를 강하게 통제하고 제압하는게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물한잔도 조심히 마시라는 말이 있죠

    가급적 아이들이 배우는 것은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나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휴대전화 사용 자제하기 등

    생활속에서 부모님이 본을 보여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해주고 부모님이 잘못을 했을 경우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억지를 부리는 것에 대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하게 훈육을 하는것이 필요하며

    아이가 따지거나 대들거나 한다면 이러한 점에 대해서 잘못된점을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격적인 발언과 따지는 것보다는

    부모에게 정중하게 대화를 요청하도록

    교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주장이 합당하다면

    받아들여줘야 합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것은

    아니며 논리적으로 접근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