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주변에 뜻하지않게 아픈 사람이 자꾸 생기네요. 기분이 이상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지인들이 여러명 아프다고하니 기분이 너무 다운됩니다. 이틀뒤 면회를 갈려고하니 너무 망막하네요. 만나서 어찌해야할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누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슬픔을 느끼는 것이 전혀 문제 있는 것은 아니죠. 정상적인 애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을 연속해서 겪고 그것도 가까운 가족이라면 질문자님 처럼 큰 영향을 받으실 수 있죠.
그렇다고 그 슬픔을 회피하는 것이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애도해주고 옆에서 지지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본인이나 상대방분께 큰 힘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