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한 조카가 바지에 실수를 했는데,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까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카가 있는데요. 늘 소변을 참고 안가려고 하는데, 결국 오늘 바지에 실수를 했다네요. 아이가 창피하거나 위축되지 않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친구들도 본인도 실수는 잊게 되며 성공의 발판이 된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스스로도 부끄럽고 창피할 수도 있으니 굳이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도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싶은 비밀 같은게 있으니 말입니다.
주양육자라면 아이에게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속상했겠다고' 위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별다르게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이스스로도 부끄러움을 느낄것이기에 위로하기보다는 이러한일들은 누구나 쉽게 나타날수있는 실수임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실수를 할 수 있는 나이라고 격려를 해주고, 따라서 화장실은 참지 말고 이야기 해줘야 된다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대수롭지않게넘어가세요
그럴수도있는것이고실수할수있는것이라고해주시고
다음번엔화장실을참지말고가는게더좋음을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에게 "실수는 모두가 가끔하는 것이고, 괜찮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세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화장실을 제때에 가는 것을 기억하자"라고 조언하고, "나는 네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믿고 있어"라고 격려하세요. 위로의 말과 함께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변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도록 훈련 해 주시고 수업시간에 화장실이 가고싶을 땐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실수를 하지 않도록 미리 소변을 보는 등의 사전예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신학기때 대소변 실수하는 아이들이 자주있어요..
아이가 창피하고 수치스럽지 않도록 따뜻한말로 실수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안아주셔요.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는것은 당연한것인데 아이가 참을경우 수업 중이더라도 손들고 선생님께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고 가는것 알려주셔요.
아이들은 놀리는것을 좋아하니 될 수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도 해주셔요.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엄마한테 말도 해주고 수업 끝까지 받고와서 멋지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의 경우에는 학교생활에 익숙 해질때까지 대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는 훈련을 시키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다보면 바지에 대소변을 한번씩 실수하는것을 보게되는데요.. 아직은 학교생활에 긴장도가 높아 실수를 할수있습니다.
조카가 실수한것을 굳이 삼촌이나 이모가 언급하는것보다는 학교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일 중에 이런일이 있다 형식으로 텀을두고 접근하시는것이 좋겠으며 실수하지않도록 아이가 지켜야할것이있는데요
정해진 시간에 소변이 마렵지않아도 화장실가기
배가아프거나 몸의 이상징후가 느껴질때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기
같은반 친구가 실수한것을 알았을때 놀리거나 다른친구에게 알려 부끄럽게 하지않기
등을 약속하시고 누구에게나 실수가 있을수있음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자 식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