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 예전에 만나던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됐는데..
20대 중반에 첫 회사를 다닐 때 만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뭐 그때 서로 호감 가지고 사귀게 됐다가
만나기 전에는 몰랐지만 그 분이 약간 우울증이 있었고
만나는 중에 여러 이해 못할 행동을 했어요.
그래도 잘 해보려고 나름 노력했지만 결국 시간을 갖자 한게
거의 10년이 훌쩍 넘게 연락을 안하게 됐죠.
같은 계열 회사인데 그동안 한번도 안 마주치다가 그쪽 회사에 사정이 생겨 1년 정도를
여자분이 저희 회사에 근무하게 됐어요.
뭐 그동안 저는 결혼하고 잘 살고 그분은 아직 혼자라는데..
보는데 딱히 다른 감정은 없고 그냥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싶어서
정말 의도 없이 밥이나 커피나 한잔 할까? 하려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일까봐서요~
그냥 편하게 밥이나 한끼 하는게 좋을지여? 그냥 지금 처럼 인사만 하다 끝내는게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