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다 다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주씨먹는하마입니다.

목소리는 호흡이 성대를 지나면서 만들어지고

우리가 듣는 소리는 이렇게 만들어진 소리가 얼굴이루어지는 공명이 추가 된 소리입니다.

사람마다 호흡을 어떻게 뱉는지(많이 뱉는지, 조금 뱉는지), 성대가 어떻게 생겼는지(짧은지, 긴지, 굵은지, 얇은지),

얼굴에서 공명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목소리도 사람마다 모두 달라집니다.

노래할 때 목소리가 말 할 때와 다른 이유는 우리가 노래할 때 사용하는 호흡이나 성대 상태, 공명강이

말할 때 사용하는 호흡이나 성대 상태, 공명강과는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목소리는 목 깊숙이에 있는 성대가 떨리면서 생기는 진동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성대를 통해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즉, 사람마다 성대의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남자의 성대는 굵고 긴데, 길이가 보통 약 2센티미터 정도라고 해요. 어린이와 여자의 성대는 가늘고 짧아요. 어린이는 약 0.9센티미터, 여자는 약 1.5센티미터라고 해요. 따라서 목소리를 낼 때 성대가 울리는 진동수는 남자가 적고, 어린이와 여자는 많아요. 이 때문에 어린이와 여자의 목소리가 남자보다 더 높답니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목 아랫부분에 있는 성대의 중앙을 지나면서 밖으로 나와요. 대개 성대가 크고 두꺼운 사람의 목소리는 굵고 우렁차요. 반면에 성대가 작고 얇은 사람은 높고 가는 목소리를 낸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매185입니다. 목소리는 성대의 길이와 두께 그리고 목의 길고 짧음에도 영향을 받지요 남자는 목이 짧으면 성대가 짧아 고음을 내고 목이 긴 사람은 성대가 길어서 진동이 더디기때문에 굵은 목소리가 나지요 그래서 테너 가수는 대부분 목이 짧고 바리톤이나 베이스는 키가 크고 목이 긴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