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이식한 피부는 더욱이 조심하셨어야했는데,,, 사진상 두피 이식 부위에 피부 결손과 함께 황색 삼출물(진물), 가피가 보이고 국소 염증 소견이 있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감염 초기 단계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식 피부는 일반 두피보다 혈류와 방어능이 떨어져 외상 후 감염, 지연 치유, 이식 실패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현재처럼 진물이 지속되는 경우는 단순 찰과상보다는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는 수술했던 병원 또는 피부이식 경험이 있는 외과/성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동일 병원이 가장 적절한 이유는 이식 범위, 혈류 상태, 봉합 여부 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상태는 “감염 여부 평가가 필요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진물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노란 고름 양상이 증가하거나, 주변이 더 붉어지거나, 열감이 생기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집에서는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 후 건조 유지, 압박이나 자극 피하는 정도까지만 하시고, 임의로 연고를 계속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