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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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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태어나서 성격이 언제 형성되는 건가요? 후천인가요? 타고나는 건가요?

외모와 지능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고 성격도 닮는 거 같은데 성격 같은 경우에는

유전이 되는 건지 살면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면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란 게 맞는 거 같기도 한데

전문가님이 보시기에 성격 형성은 후천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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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기질적인 특성에 따라

    유전적 + 환경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타고난 기질 자체를 가지고 형성 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 아이 스스로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다 라고 한다면 환경적으로 충분히 성격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성격형성이 꼭 부모의 영향, 즉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환경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이의 기질 자체를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와 대화 및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타고난 기질에 부모님의 양육방법에 따라 성격이 형성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가장 먼저 파악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영아기에는 민감한 반응으로 살펴주시어 아이 발달에 맞게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격은 유전과 환경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타고난 기질에 부모의 행동, 양육 방식, 사회적 경험 등이 더해져 형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1. 성격은 타고난 기질(유전)과 후천적인 환경(부모의 행동, 경험)이 함께 영향을 미치며, 둘 중에 무엇이 더 큰지는 아이마다 다르기에 무어라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2. 특히 유년 시절 부모의 행동과 양육 방식이 큰 영향을 미치며, 성격은 보통 만 3세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격의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어느정도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태어난다고 보셔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어릴때 하는 행동과 비슷하게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영향이 더욱 더 크다고 보입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케어를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리가도 하고 부정적으로 자라기도 합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성격이 많이 형성이 되는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이는 부모님께서 조금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성격은

    1.기질을타고남

    2.양육환경속에서바뀜

    3.그렇기에 기질에맞는 양육환경이중요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