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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강아지290

태평한강아지290

앵무새 2마리 키우다가 한 마리가 다리를 건넜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앵무새

품종

왕관앵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1년

왕관앵무 둘 키우다가 하나가 하늘로 떠났어요. 둘이 8년동안 계속 붙어다니면서 놀고 자고 했었는데 하나가 없어지니 저한테서 떨어질려고 하질 않아요. 밥도 안 먹다가 잘 먹다가를 반복하고 좋아하는 간식도 먹다가 말고.. 잠도 밤에 불 끄면 혼자 자기는 한데 그 외에는 거의 제 어깨에서 많이 잡니다. 저한테는 바닥에 내려놓으면 먼저 떠난 아기 찾으면서 불안해해요.. 제 어깨에 있으면 잠도 편하게 자고 저한테는 평소 안 해주던 털 골라주기?도 해주고 그래서 제가 좀 불편해도 올려놓고 있는데 제가 다음주면 먼 곳에서 생활을해서 집에 오래 못 있어요. 집에는 일주일에 많으면 2일 반, 적으면 아예 못 올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맡기자니 아기를 먼저 떠나게 만든 사람은 너무 못미더워서... 실수라고는 해도 평소 많이 이뻐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자기 때문에 죽었는데도 슬퍼하지도 않고 죽었는데 어쩔건데? 라는 말과 태도 때문에 더더욱 못미덥습니다. 제가 생각해본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부모님이 대부분 케어하시다가 (저는 홈캠으로 볼거에요.)주말에 제가 와서 돌보는거고, 다른 하나는 친구를 새로 데려오는건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해결책도 있을까요? 외로워하다 스트레스로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불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남아있는 왕관앵무의 분리불안과 우울증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짝을 만들어주는 것보다 거울이나 장난감으로 환경을 풍부하게 구성하고 주인의 냄새가 밴 물건을 제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형성된 사회적 유대감이 깨진 상태에서 부모님의 부주의한 태도는 새에게 추가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동장 훈련을 통해 글쓴이가 이동하는 장소로 함께 데려가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새로운 개체를 입합하는 것은 서열 다툼이나 질병 전염의 위험이 있고 현재 새의 심리적 불안을 즉각적으로 해결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신중해야 하며 홈캠을 통한 목소리 전달이나 자동 급식기 활용보다는 직접적인 교감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 변화가 필수적입니다.